활동소식

필터
[지구의날] 6.1지방선거 환경정책의제 발표 기자회견(4.22)

4.22은 지구의날입니다. 이날 만이라도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는 날입니다. 지구의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줍깅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지만, 정치에도 요구 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와 지역사회, 나와 가족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의제들이 필요한지.. 하지만 저희가 제시한 의제만으로 지역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일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와 정당들은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가 정말 최소한입니다. ------------------------------------------------------------------------------------------------------------------------------------------------------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 - 6개 의제, 15개 세부과제 ○ ‘2050탄소중립’을 도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 ○ 숲과 녹지 보전대책 수립 ○ 신규산업단지 조성 전면 재검토 ○ 수질개선 중심의 미호천 계획 수립 ○ 대청댐, 충주댐 물권리 확보 ○ 생명과 태양의 땅(시즌 2) 추진 [청주시 환경정책의제] - 8개 의제, 16개 세부과제 ○ ‘2050탄소중립’을 시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 ○ 가로수와 숲 보전대책 수립 ○ 85만 청주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청주시 건설 ○ 청주 도심 재생에너지 확대 ○ 수질개선 중심의 무심천, 미호천 계획 수립 ○ 신규산업단지 조성 전면 재검토 ○ 쓰레기 제로 도시 청주 실현 ○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체계 개편 청주시 환경정책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url.kr/jvyr6x 충북도 환경정책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url.kr/3jk1vb

2022.04.25.

지구의날 주간행사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4.18~23)

4.22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4.18(월) ~ 4.23(토)까지 주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쓰레기줍깅, 별헤는밤, 장바구니/용기 사용하기, 채식음식, 정치에 요구하기, 걸어서이동/버스자전거로 출퇴근 총 6가지를 제안드리고 하루에 한가지씩 실천을 하고 SNS에 인증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많은분들이 실천을 해주셨는데요~ 하루에 한가지씩을 실천하신 참가자도 계시고, 한가지를 여러번 실천하신 참가자도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것지만, 사실 모두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 주제도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고 정하였습니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참여자분들의 활동사항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생활속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행동이지만, 나비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이재후, 조용숙 참가자 - 김민정 참가자 - 박희재 참가자 -안병선 참가자 - 윤선화 참가자   - 이서현 참가자 -하승덕 참가자 -백혜원 참가자 -김정민 참가자 - 김민경 참가자 -김영식 참가자 -박상경 참가자 -이태훈참가자

2022.04.24.

충북환경보건센터 협약식(4.19)

4월 19일 우리 단체와 충북환경보건센터가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북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로부터 충북대학교 병원이 지정을 받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관리, △환경보건시스템 강화, △환경보건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부 주요 조사·연구 사업 협력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단체와의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교류, 협력하고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 등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협력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우리 단체에도 도움이 될 연구기관이 생긴 것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잘 협력해 가야겠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16954" align="alignnone" width="720"] 협약서를 쓰고 있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6955" align="alignnone" width="720"] 신동혁 대표님, 김용대 센터장님[/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6983" align="alignnone" width="720"] 다 같이 찍었습니다[/caption]

2022-04-20

무참히 강전지 당한 무심천 수양버들

처음  소식을 들은 것은 4월 12일(화) 이었습니다. 늦게서야 현장을 가 보았는데 이미 30그루가 강전지 되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많은 시민들이 청주시청(하천방재과)에 항의 전화를 해서 청주시가 가지치기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30그루만 저렇게 해 놓고 그대로 둘 청주시는 아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다시 가지치기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갔습니다.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과도한 가지치기였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은 청주시의 지시를 받고 작업을 하는 것이어서 저희 단체 활동가들이 요구한다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청주시에 연락하는 중이니까, 청주시에서 연락올 때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계속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가 가지치기 하는 나무 아래 주저앉고서야 작업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자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 하고도 실랑이가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청주시에서 담당 주무관이 나오고서야 작업은 중단되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어떻게 할지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고 주무관은 담당과에서 논의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4월 18일(월) 오전 청주시의회 박완희, 유영경, 이재숙 의원, 청주시 하천방재과장과 팀장, 주무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김다솜 사무국장과 이성우 활동가가 현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하천방재과에서도 30그루 가지치기는 너무 심하게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 민원과 가로등을 가려 어둡다는 민원 때문에 가지치기는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자전거에 걸리거나 가로등을 가질 정도는 아니어서 6~7월 쯤에 다시 현장에서 보고 판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장 몇개월 시간은 벌었지만.. 보행자 도로에 가로등을 설치하든..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위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어느 정도 가지치기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도시에 나무는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한 여름 가로수가 없는 곳은 걷기도 힘듭니...

2022.04.19.

청주시 가로수 보호 정책 시행 촉구 기자회견(4.5)

식목일은 나무 심는 날입니다. 그런데 정작 산에 나무는 심지만 도시의 나무들은 훼손되고 있습니다. 하천정비사업한다고 도시정비사업한다고 뿌리채 뽑히고, 간판 가리고 전기줄에 걸린다고 심하게 가지치기 당하기 일쑤입니다. 기후위기, 미세먼지 시대! 이제 가로수를 바라보는 시선과 대하는 방식은 달라져야합니다. 나무도 엄연히 생명체 입니다. 우리들도 더 이상 가로수없이 도시에서 생활하기 슆지 않습니다. 한여름 뿐 아니라 4,5월에도 9,10월에도 가로수의 넓은 그늘이 없으면 도시를 걸어다니가도 쉽지 않습니다. 기후위기에 적응해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생활을 위해서 가로수는 너무나 필요합니다. 가로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가로수를 보호해야 합니다. 1. 개발사업 진행할 때 가로수를 최대한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합니다. 2. 태풍, 전기줄과 같은 안전 문제를 제외하고는 가지치기 중단해야합니다. 3. 통행량 많거나 학교 인근을 우선순위로 가로수 없는 길에 가로수를 식재해야합니다.   충북생명의숲 류진호 처장님이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처장님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박종순 운영위원님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이후 청주시 담당부서, 한전과의 면담, 청주시 가로수 보호를 위한 토론회도 준비하려합니다. 관심있는 청주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자회견문] 가로수를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서다! 가로수 훼손 그만하고 가로수 조성, 보호 정책 시행하라! 오늘은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식목일이다. 특히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다. 하지만 기후위기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도심 가로수는 지금도 훼손되고 있다. 2020년 청주 가경천의 살구나무 157그루가 베어졌다. 베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살구꽃을 피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지역의 명소였다. 꽃이 지고나면 넓게 뻗은 가지와 잎이 커다란 그늘을 만들어 온도도 낮춰주고 사람들이 걸을 수 있도록 해주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었다. 하지만...

2022.04.13.

봄바람 전국 순회 투쟁 및 간담회 (4.8)

지금 당장 기후정의! 차별을 끊고 평등으로! 전쟁 연습 말고 평화 연습! 일하다 죽지 않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 문정현 신부님과 함께 하는 봄바람 순례단이 청주에 왔습니다. SK하이닉스 정문에서 LNG발전소 건설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솔밭초 사거리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저희 단체 사무실에서 지역 기후활동가들과 간담회도 진행하였고요. 봄바람 순례단 덕분에 다시 한번 힘을 내봅니다~ [caption id="attachment_116999" align="alignnone" width="720"] SK하이닉스 앞 기자회견[/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000" align="alignnone" width="720"] 솔밭초 사거리 선전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001" align="alignnone" width="720"]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간담회[/caption]

2022.04.11.

시민단체 명의 도용 사건 발생 (4.8)

도청 서문 앞쪽으로 화환이 쭉 늘어섰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시민단체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일부는 단체명이 그대로, 일부는 단체명을 교묘히 바꿔서 화환을 설치했습니다. 이 중 충북환경운동연합 이름이 사용되었습니다. 충북환경운동연합은 충청북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어 있고 저희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단체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일을 벌였는지 모르지만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는 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또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위해 고소도 하였습니다. 시민단체 사칭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범죄이다.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시민단체를 향한 백색테러 관련자를 처벌하라! -내부의 자중지란으로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국민의힘은 백배사죄하라!- 1. 백주대낮 청주시에서 일어나서도 안 되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중 ‘김영환, 이혜훈’ 지역출마를 반대하는 세력들이 근조화환 퍼포먼스를 하는 과정에서 부도덕적인 범죄행위가 일어났다. 내부의 과열경쟁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었다. 그동안 경쟁후보 측에서 이들 출마선언과 관련하여 출마철회에 대한 입장 발표가 있었고, 이를 더욱 세력화하는 과정에서 충북시민단체 명의가 통으로 도용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2. 우리는 시민단체 이름을 특정 정치세력의 도구로 전락시킨 집단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명의 도용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이번 사태는 그냥 넘길 일이 아닌 엄중한 사태라고 판단한다. 그동안 지역의 각 영역에서 30년 넘게 공익적 활동을 해 온 시민단체를 향한 백색테러라 규정하며, 이는 법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3. 이들의 행태는 아주 비열하다. 오늘 설치된 근조화환의 명의를 보면 그동안 지역에서 진보개혁적인 활동을 해온 충북연대회의 소속 단체들의 이름이 교묘하게 혼용되어 있다. 명의를 ...

2022.04.08.

세계 물의날, 우리동네 하천을 부탁해!(3.19~20)

3.22은 세계 물의날 입니다~ 세계물의날을 맞이하여 올해도 "우리동네 하천을 부탁해"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모일 수 없어 각자 동네에서 실천을 했습니다! 청주 무심천,  영운천, 명암저수지, 가경천, 송정천 등 그리고 원주,  보은, 영동 전국 각 지역에서 100여명의 회원/시민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것들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2-03-23

후쿠시마 핵사고 11년,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3.11)

3.11(금)은 대통령 선거가 있은 후 2틀째 되는 날이면서, 후쿠시마 11주기였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은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후쿠시마 11주기를 맞아 윤석열 당선인의 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월 11일(금) 11시, 충북도청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여러단체에서 함께했습니다! 대표인사는 신동혁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혜란 국장,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김다솜 국장이 규탄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핵발전소가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과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발언이었습니다. - 후쿠시마 핵사고 11년,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 윤석열 당선인은 ‘탈원전 백지화’를 백지화하라! 오늘(3.11)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1년이 되는 날이다.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발표되고 하루가 지난 날이기도 하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전 세계는 탈핵의 대열에 들어섰고 문재인 정부도 2080년쯤 탈핵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도 고리 1호기를 폐쇄하고 월성1호기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등 탈핵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마져도 “2080년 탈핵이 무슨 탈핵이야”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전세계적인 탈핵 흐름에는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아예 ‘탈핵 백지화’를 주장하는 후보가 당선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는 구호를 내걸었고, ‘탈원전 지속’,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탈핵기본법 제정’ 등 탈핵대선연대의 정책질의에 모두 반대 입장을 냈다. 한 마디로 핵마피아들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다. 하지만 탈핵은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꾸고 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

2022-03-17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탈핵행동(3.5)

후쿠시마 핵사고 발생한지 1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고는 수습되지 않고 있고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동해안 산불에서도 원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대선 국면에서 '탈원전 폐기, 원전 확대' 등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무책임한 정책들이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핵사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핵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닙니다. 함께 해주신 에너지전환위원회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22.03.08.

한범덕’청주시장 공천배제 촉구 시민결의대회 (2.22 2시)

'한범덕' 청주시장 공천배제 촉구 시민결의대회가 2.22(화) 2시, 청주시청 앞에서 진행되었고, 50여명의 청주시민들이 모였습니다.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을 허가한 청주시를 규탄하고 반환경 한범덕 시장 공천배제를 촉구하는 결의대회였습니다. ※ 우리는 요구한다. ▢ 기후위기 기후악당. 한범덕 청주시장 공천 배제하라 ▢ 온실가스 이제그만, SK LNG발전소 설립 중단하라. ▢ 이윤보다 생명이다. SK LNG발전소 설립 중단하라. 허석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표님께서 대표발언을 해주시고 선지현 노동자시민회의 운영위원, 이진희 민주노총충북본부 수석부본부장, 윤재민 충북기후위기청년행동 매니저님이 규탄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공천배제 시민망치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2022-02-25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반대 행동 (2.22)

2월 22일,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부지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24일에 기습퍼포먼스를 벌였었는데요, 두달사이 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큰 트럭들은 계속 들락날락하며 한쉬도 공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기후위기비상행동,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SK하이닉스LNG발전소건립반대주민대책위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SK하이닉스  LNG발전소의 문제와 SK그룹의 ESG경영의 허구를 폭로하고 에너지 공공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건수 대표님께서 대표발언을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 우영욱 SK하이닉스LNG발전소건립반대주민대책위 위원장, 멸종반라 벌새 활동가가 규탄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기자회견 낭독 후 퍼포먼스가 이어졌는데요, 하아닉스 공사 바닥에 누워서 조명탄을 쏘며 다잉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SK하아닉스 LNG발전소 걸설 반대 행동 대기업을 위한 LNG발전소 중단하라! SK 최태원은 기후악당이다. SK는 전세계를 향해 RE100 즉 100% 재생에너지 사용, ESG 즉 친환경민주경영을 약속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중국과 미국에서만 유효할 뿐 정작 이 땅 대한민국에서 거짓 약속임이 만천하에 들어났다. SK하이닉스는 친환경이라는 이름하에 여주에 이어 청주에도 이산화탄소를 대량의 방출하는 585MW의 대규모 LNG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한다. SK LNG발전소는 기후재난이다. SK LNG발전소는 청주 전체 배출량의 약 17%인 152만 톤의 온실가스를 매년 추가로 배출하게 된다. 전 세계가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소리치고, 여러 국가 정상들이 2030년까지 45% 이상 탄소감축을 선언하는 상황에서, 심지어 한국마저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이 시기에 청주시는 2030년까지 오히려 온실가스가 증가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SK에게는 이윤이지만 청주시민에게는 악몽이다. SK 발전소는 ...

2022-02-24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2.11)

2월 11일 청주시청 앞에서 'SK하이닉스 발전소 반대'  피켓을 들고 1인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매주 (금) 오전 11시30분 ~ 오후 12시 30분까지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11일(금)에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박현아, 신여명  활동가가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1인시위에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면 043-222-2466으로 연락주세요!^^

2022-02-16

2022 풀꿈환경강좌 주최단체 회의(2.8)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하는 풀꿈환경강좌! 오래된 역사가 있는 만큼 함께하는 단체들과의 연대도 끈끈합니다. 2022년 풀꿈환경강좌 주최단체 회의가  2월 8일(화) 11시에 청주충북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풀꿈환경강좌를 이어갈지 예산, 프로그램, 강사추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올해도 지역의 사)두꺼비친구들, 사)풀꿈환경재단, 생태교육연구소’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충북숲해설가협회, 한살림청주 7개 단체에서 함께 진행합니다. 풀꿈환경강좌는 4월 ~ 11월, 총 8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 7시~9시에 진행됩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으로 대중교통으로 오기 좋은 곳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확정이 되면 바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어떤 분들을 모실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풀꿈환경강좌에서 만나고 싶은 강사님이 계시면 홈페이지 댓글, 문자(010-9797-2466)로 연락주세요! 첫 강좌는 4월 16일(수) 7시에 시작합니다! 어떤 강사님이 첫 강좌에 오실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2022-02-10

2022 교육위원회 1차 회의 (2.7)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교육위원회 1차 회의가 2월 7일(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관련된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곳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 될 풀꿈자연학교,풀꿈생태탐방, 사회환경교육 지원사업과 온라인펀딩을통한 미호천미호종개수업, 풀꿈환경강사 심화교육 논의, 그리고  교육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었습니다. 풀꿈자연학교와 풀꿈강사 심화교육은  풀꿈강사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풀꿈생태탐방은 1차 탐방지(4월)로 강화도 석모도 바람길을 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정진 교육위원장이 사임의사를 밝히시어 여러 분의 교육 위원이 추천을 받았고, 이경자 교육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정진 교육위원장님, 2년동안 교육위원장직을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박상경, 오희옥, 이경자, 이미영, 임지은, 정남득, 정진 선생님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교육위원회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2022-02-10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1위 (2.4)

2월 4일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청주시청앞에서 ‘온실가스감축’ 과 ‘SK발전소 반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매주 (금) 오전 11시30분 ~ 오후 12시 30분까지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4일(금)에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이성우, 박현아, 신여명  활동가가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1인시위에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면 043-222-2466으로 연락주세요!^^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