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연합은?

1.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007년 3월 27일 창립(조직개편을 통한 재 창립)을 통하여 충북도내 금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2. 주요연혁

  • 1995년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모임으로 시작
  • 1996년 청주환경연합으로 전환
  • 1998년 충주환경연합, 제천환경연합과 함께 광역조직인 충북환경연합 결성
  • 2000년 부설기관인 충북환경연구소 결성
  • 2001년 사안조직인 충북백두대간보전회 결성(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로 전환)
  • 2003년 지부조직인 충북환경연합영동지부 결성
  • 2007년 충북 금강유역(남부지역)을 포괄하는 통합조직으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창립, 지부조직인 보은지부, 진천지부 결성


3. 단체성격

  • 환경단체 : 생명과 평화를 존중하고, 환경을 보전하며, 삶의 질을 고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주로 환경인들을 조직하는 일, 환경현안에 대한 대응, 환경교육 및 홍보, 환경친화적 정책적 대안제시, 생태 및 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시민사회단체 :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회원)를 기반으로, 정부정책과 기업경영을 견제하므로써 시민사회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해 나가는 단체입니다. 비영리 민간단체라 할 수 있으며 대체로 복지, 여성, 인권, 자치, 분권, 문화, 노동, 농민, 통일 등 진보적 사회운동과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광역적 지역조직 : 충북도내 금강유역 즉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증평 등 도시와 농촌지역을 포괄하여 활동하는 광역조직인 동시에 전국의 50여개 지역과 함께 환경연합을 구성하고 있는 지역조직입니다.
  • 연합체 : 군 지역별로 3개의 지부조직(영동지부, 보은지부, 진천지부), 3개의 전문기관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사)충북시민환경연구소, (사)백두대간연구소)을 포괄하고 있으며 1,600명의 회원과 다양한 회원소모임으로 구성된 연합체입니다. 각 기구들은 독립적 의결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