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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책방
[9월 꿈꾸는 책방] 탄소 민주주의 (9.24)

◎ 같이 읽을 책: 탄소 민주주의(티머시 미첼 저,  생각비행) - 일시: 9월 24일 (화) 저녁 7시 - 장소: 기후행동 플랫폼 To_maroo(흥덕구 가로수로 725번길 33-8) - 문의 : 043-222-2466   소모임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4-09-19

꿈꾸는책방
[꿈꾸는 책방 후기]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8.20)

8월 꿈꾸는 책방 -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8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 꿈꾸는 책방은 꿈꾸는 책방 회원님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월 도서는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였습니다. 어떤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고 누가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인간이 어떤 문명을 살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이런 쓰레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쓰레기처리의 역사를 프랑수사례를 통해서 알게 되고, 도시의 쓰레기를 통해서 살아갔던 사람들과 공권력이 함부로 억압하는 넝마주이,   도시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면서 도시외곽지역으로 실어나르는 문제등을 통해 정의문제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다음 9월 꿈꾸는 책방은 9월 24일(화), '탄소민주주의'를 함께 읽어볼 예정입니다!  

2024.08.21.

사랑방(에너지전환모임)
[사랑방 후기] 착한 소비는 없다, 소비를 되돌아보며 (8.13)

8월 사랑방 - 착한 소비는 없다, 소비를 되돌아보며 … -  8월 13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라피자에서 사랑방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성자(곡우)께서 소비문화에 대해 물꼬를 터 주셨고 착한 소비는 없다라는 책을 읽으시고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나의 소비는 착한가? 나의 소비에 대해 점검해보면서 광고성 프레임에 대해 빠져들지는 않나..? 자신의 모습을 잘 들여다보는것도  소비를 조절하는 방법 중에 하나일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소비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음식문화에 대해 돌아보았어요. 모자라면 큰 실례가 되는것처럼 생각하는 지금까지의 습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저는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항상 한발 앞서 나아가는 청명님 많이 배웁니다." 준비해주신 곡우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라피자 사장님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말 즐겁고 풍성한 대화가 오고 간 모임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9월 사랑방은 9월 10일 화요일 오후 5시 라피자에서 진행됩니다. 일본 핵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1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뉴스레터] 2호 자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2024.08.14.

꿈꾸는책방
[8월 꿈꾸는 책방]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8.20)

8월 20일(화) 저녁 7시 , 꿈꾸는 책방 소모임 진행합니다. 일시: 8월 20일(화) 저녁 7시 장소: 청원구 우암로 67-1 문의: 043-222-2466 도서: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인간이 버리고 줍고 묻어온 것들의 역사인 쓰레기에 대해 다같이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2024.08.13.

꿈꾸는책방
[7월 꿈꾸는 책방] 동물권력 (7.16)

2024.06.27.

꿈꾸는책방
[꿈꾸는 책방 후기] 지구 걱정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 (6.18)

6.18(화) 꿈꾸는 책방은 기후플랫폼 To_maroo에서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탈핵 신문에 대한 설명으로 이번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탈핵!) 6월 도서는 '지구 걱정에 잠 못드는 이들에게' 였습니다. 이 책은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 인한 무기력감과 환경 우울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대처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 중, 모임 참여자들이 꼽은 가장 좋은방법은 한마디로, "힘들때 함께하며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일에 혼자보단 여럿일때 더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걸 되짚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06.19.

꿈꾸는책방
6월 꿈꾸는 책방(6.18)

6.18(화) , 꿈꾸는 책방 소모임 진행합니다. 환경, 인식 전환, 기후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지구 걱정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 다같이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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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후기] 일곱째별의 탈핵 순례-작가와의 만남 (5.21)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꿈꾸는 책방에 일곱째별 작가께서 오셨어요! 작가님이 진행해 주신 미니 강연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자원봉사하셨을 때 상황도 말씀해 주시며 직접 세월호 굿즈도 챙겨 와 나눠주셨어요! 다시 한번 좋은 말씀 나눠주신 일곱째 별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D 10년을 잇고 있는 책방에 오늘 함께한 분들의 모습입니다. 작가님 강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각자 할 수 있을 만큼의 마음들을 내어주신 뒷모습, 앞모습을 보니 뭉클하고 마음 깊은 울림이 옵니다. 탈핵길에 동행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다함께 탈핵!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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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꿈꾸는 책방(5.21)

책 읽는 소모임 5월 꿈꾸는 책방 읽을 책입니다. 이번달은 일곱째별 작가님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 누구든 오셔도 됩니다. 책 한권 준비해오시면 더 좋겠죠??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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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후기] 더티 워크 (4.16)

4월 꿈꾸는 책방은 단촐하게 세분이 책을 읽었습니다. ‘선량한 사람들’의 암묵적 동의에 기반해서 사회질서 유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명시적으로는 그 일에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만약의 경우에 책임을 회피하는 노동, 더티워크입니다 폭력의 가해자로, 더러운 현장에서 노동함으로써 불결한 노동자로 치부되었던 이들의 삶을 지지대삼아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량한 사람으로 외면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음 달 책방은 5월 21일 입니다. <10대와 통하는 탈핵이야기>, <일곱째별의 탈핵순례>를 보는 날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일곱째별의 탈핵순례> 작가님이 오셔서 미니 작가 강연회를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작가님의 책을 구입하시면 사인도 받을 수 있겠죠???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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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후기] 기후위기 행동사전 (3.19)

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개인의 생존과 연결된 문제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온도가 점차 늘어나면서 10년전 3월 말에 개화했던 꽃들은 3월 초로 땡겨지기도  했습니다. 경칩은 지났지만 이후의 혹독한 꽃샘추위로 개구리도 얼어죽는 일도 매년 반복이 됩니다. 작년 요맘때 폈던 벚꽃이 올해는 추위로 인해 아직 몽우리도 없습니다. 이번 달 책방 기후위기 행동사전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새 시대를 사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와 있는지...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누구랑 이야기를 해야할지... 주위에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각자 다른 일정들로 인해 4분의 참석으로 이번 책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사무실 공간과 따뜻한 차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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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꿈꾸는 책방 도서목록

2024년 “꿈꾸는책방”에서 함께 읽을 책입니다~ 유익한 시간 함께해요! 함께하고픈 분은 043-222-2466으로 전화주세요! 👉 꿈꾸는책방은 매월 세번째 화요일 저녁7시에 진행됩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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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후기] 사로잡은 얼굴들 (2.26)

책읽는 소모임 "꿈꾸는책방" 2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우수모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부득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이번달 책은 미국 전역의 생추어리에서 담아온 나이 든 농장동물들의 사진집 "사로잡은 얼굴들"입니다! 생추어리란 단어를 검색해보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위급하거나 고통스러운 환경에 놓여 있던 동물이나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구역을 말한다. 공장식 축산 환경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동물이 평생 가능한 한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가리킨다"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공장식 축산 환경과 반대된다는 개념이 참 마음이 와 닿습니다. 글자가 많지않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 얼굴을 보면 빠르게 넘길수는 없습니다~ 책 내용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P.16 농장동물들도 우리 인간이 원하는 것들을 원한다. 평안하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것 말이다. 하지만 이들은 비참하게 살다가, 너무 어린 나이에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방식으로 생을 마감한다. 이런 상황을 바꿀 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다. 남은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는가, 이다. P.22~23 생추어리에는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던 동물들이 온다. 어떤 동물은 도살장행 트럭에서 탈출해 거리를 헤매다가 발견된다. 어떤 동물들은 통제 불능 상태의 호더[hoarder, 동물을 강박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나 뒷마당에서 동물을 사육해 바로 도축하는 푸줏간으로부터 구조된다. 자연재해가 일어나거나 농장에서 사룟값을 감당하지 못해 버려진... 더보기 P.26 이 프로젝트의 초기부터, 아직 프로젝트라고 여기기도 전부터 나는 직감적으로 이 이미지들을 ‘초상’으로 상정하고 접근했다. 윈슬로우 농장에 처음 방문했을 때, 나는 핀슈 품종 양 지블론과 이사야를 마주쳤다. 그들은 관절염을 앓고 있었고, 서로의 곁에 꼭 붙어서 잠을 자며 하루의 대부분을 ...

2024.02.28.

꿈꾸는책방
[2024년 2월] 사로잡은 얼굴들 (2.26)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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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꿈꾸는책방 공지]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1.29)

2024년 1월 꿈꾸는 책방은 변완희, 오성훈의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을 읽고 이야기합니다. 일시 : 1월 29일(월) 저녁 6시 30분 장소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상당구 상당로 79, 이튼연세치과 3층(북문로1가) 소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043-222-2466로 연락주세요! 꿈꾸는책방 책읽기모임은 매월 네번째 월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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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12월 모임 후기

12월의 책은 곽재식의 <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이다. 중고등학생과 환경분야에 대한 기초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1년을 지나오면서 회원분들도 늘었고 환경문제나 기후위기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다 내년에도 환경관련책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