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충북연대회의] ‘돈봉투 수수’의혹 정우택 의원 고발 (3.6)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돈봉투 수수’의혹 정우택 의원 고발 - 수상당국은 철저한 조사로 진실 규명하라! -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하 충북연대회의)는 오늘(3.6)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봉투 수수’의혹을 사고 있는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의원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 이들은 정우택 의원이 모카페업자에게 돈봉투를 받는 장면이 담긴  CCTV영상, 돈봉투를 건낸 당사자의 증언까지 이어지며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당 차원의 검증 노력은 전혀 없었다며 규탄했다.   ○ 국민의힘도 정우택 의원도  ‘돈봉투 수수’의혹을 허위사실, 정치공작 등의 네거티브 공작으로 치부하며, 국회의원의 직권을 남용해 이 문제를 더 이상 보도하지 못하게 언론에 자갈을 물리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 이에 충북연대회의가 누구보다 법을 준수하고 청렴해야 할 현직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행태에 대해 직접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   ○ 돈봉투를 받는 모습이 찍힌 영상은 있는데 돌려줬다는 증거는 있는지 , 돌려주면 돈봉투를 받은 사실은 문제가 없는 것인지, 불법 카페를 운영하게 해달라는 업자에게 양주와 소고기를 접대받는 현직 국회의원의 처신은 적절한지, 또 불법카페업자에게 받은 선물이며 정치후원금은 정당한 것인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들은 정우택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야 마땅하고 , 만약 업자의 주장이 맞다면 정우택 의원은 뇌물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둘의 상반된 주장을 충북경찰이 어느쪽이 진실인지 반드시 밝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또 정우택 의원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도 빛의 속도로 진행하고 , 정우택 의원의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서 진실을 밝혀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 이 의혹의 당사자인 정우택 의원도 더 이상 시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진실을 밝히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조사에...

2024.03.07.

회원님 감사합니다! 10년, 20년 회원패 전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총회 때 10년, 20년 뿌리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원패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2003년에 가입한 회원이 20년, 2013년 가입한 회원이 10년회원이었습니다. 20년 회원은 9명, 10년 회원은 115명이었는데요~ 총회 때 미처 전해드리지 못한 회원님에게는 우편으로 또는 직접 찾아가서  전달해 드렸는데요~ 한분한분 모두 직접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20년, 30년 잘 부탁드립니다!^^ 회원님이 계셔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다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류지봉 회원님 10년 류진호 회원님 10년 손은성 회원님 10년 신경아 회원님 20년 최진아 회원님

2024.03.04.

영동지부 총회에 다녀왔습니다(2.27)

21회차를 맞이하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 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신동혁대표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영동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총회에는 영동지부 회원 50여분의 회원님이 참여해주셔서 총회가 잘 마무리 되었는데요~ 2023년 한해 하천정화활동과 주민환경교육 그리고 회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10년 뿌리회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무려 15분이 10년뿌리회원이셨습니다. 10년 회원님께 작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10년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신동혁 대표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지역이 소멸해 가고 있는 지금 시대에, 영동에서 20년넘게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동지부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을 해달라고 해주셨습니다. 운영위원분들께서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2024년도 영동지부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2024.02.28.

충북연대회의 총회(2.26)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22차 정기총회]   오늘(2.26)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22차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사업평가 및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이끌어 갈 임원선출안이 승인되었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차기 사무국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맡게 되었고 박종순 정책국장이 충북연대회의 사무국장으로 2024년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 충북연대회의 활동 목표를 ‘신뢰와 소통 강화로 힘 있는 연대 활도’으로 정하고 힘차게 출발하는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2024년 충북연대회의 임원선출안  상임대표 손은성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연임 안건수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소장 연임 허석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연임 이난경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신임 홍성학 충북교육발전소 공동대표 연임  감사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 신임  공동집행위원장 김태윤 청주노동인권센터 소장 연임 김성훈 충북교육발전소 국장 신임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연임 이성우 기후환경위원장 연임 이현주 청주YWCA 국장 신임 한용진 (사)충북민예총 사무처장 연임  기후환경위원장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연임  사무국장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신임

2024.02.26.

대청호(옥천) 골프장 불허 촉구 기자회견(2.26)

240226_기자회견 자료(수정) ‘환경특별도, 충북’, ‘레이크파그 르네상스’의 가치 훼손하는 대청호(옥천)골프장 건설 불허하라!   ○ 대청호(옥천)골프장반대범유역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오늘(2. 26)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대청호(옥천) 골프장 불허를 촉구했다.   ○ 대책위는 ▲골프장 예정부지 마을의 역사문화, 인문학적 가치 보전 및 계승방안 마련 ▲자연환경보전의 필요성 확인을 위한 공동정밀현장조사 실시▲골프장 조명에 의한 빛 공해 피해 재검토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서의 가치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그럼에도 옥천군이 이를 무시하고 지난해 12월 골프장 예정지의 용도지역 변경 및 체육시설 입안서를 충청북도에 제출했다며 충청북도가 골프장 건설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들은 기후 위기에 역행하는 산림을 파괴하고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대청호 골프장 건설을 용인할 수 없다며 충청북도는 골프장 건설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청호(옥천) 골프장 건설이 충청권 450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우선 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 대청호(옥천) 골프장 건설이 김영환 지사가 선언한 ‘환경특별도, 충북’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골프장 건설은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어 충청북도 김영환지사가 진정으로 충청북도민을 위해 우선해야 하는 일은 골프장 건설이 아니라 대청호 맑은 물 보전으로 충청권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는 관성개발에도 골프장 예정 부지 공동생태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로의 협의없이 관성개발 측에서 일방적으로 작성한 합의서에 날인을 강요한 것을 규탄하며, 대책위 자체 생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대책위는 2023년 5월 30일 기초조사와 6월 22일 골프장 예정부지 생태환경조사(정밀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단 한 차례의 정밀조사로 다양한 ...

2024.02.26.

9기 운영위원회 13차 회의 (2.19)

13차 운영위원회가 지난 2월 19일(월)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우리단체의 상임의결기구로 한 달에 한 번씩 열립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일상적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전차회의결과 및 재정현황안, 18차 회원총회 평가안, 2024 총선대응 기획안, 사무실 개소식 기획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사무처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매월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지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2024.02.20.

충북광역협의체 1차회의 (2.14)

충북광역협의체 회의가 제천에서 있었습니다. 충북광역협의체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천환경운동연합, (준)단양지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신동혁 대표님과 사무처,  제천환경운동연합 변영권, 박정순 대표님들이 모였습니다. 각 지역의 현황을 공유하며,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제천환경운동연합에 활동가가 없는 상황이라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근무조건을 유연하게 해서 활동가를 찾아보자는 이야기와 함께 올해는 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자는 제안도 했습니다. 또한 현안문제가 있을 때 청주와 제천이 함께 대응 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충북의 북부권을 지키고 있는 제천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2024.02.15.

18차 회원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오늘은 18차 회원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복대동 성당 입구에 회원총회에 오시는 회원님께 환영인사는 먼저 드립니다! 총회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준비 완료! 현수막, 의장 테이블, 10/20년 회원패, 접수처까지 착착 준비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조심해서 오세요!^^ 6시가 좀  넘으니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자료집과 안건자료를 QR코드로 볼 수 있는 안내지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자료집이 꼭 필요하신 분은 자료집을~ 안건자료를 핸드폰으로 볼 수 있으신 분은 안내지만~ 종이절약을 취소 자료집은 최소한으로만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초록색장미꽃이 피었습니다! 이 초록색장미꽃은 바로 10년 20년 회원님께 드릴 코사지인데요~ 이번에는 손수건을 이용해 코사지를 만들었습니다~ 생화를 이용한 코사지보다 더 예쁘지 않나요?ㅎ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다운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20년 안병선 회원님 전숙자 대표님께서 코사지를 달아주고 계십니다~ 10년 김선모 회원님! 최연소 10년 회원이 두명이 있습니다. 김선모 회원과 이재후 회원인데요~ 날때부터 환경인!^^ 신동혁 대표님께서 코사지를 달아주고 계십니다~ 10년 이장기 회원님 총회는 반가운 분들은 만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김학성 전 대표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유팩과 병뚜껑을 갖고 오면 휴지로 교환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우유팩(테트라팩) 씻어서 펼쳐서 말려서 갖고오면 휴지로 교환! 병뚜껑도 이렇게 많이 모였습니다~ 모아준 병뚜껑은 새로운 형태로 재바꿈~ 저녁식사도 준비했는데요~ 바로 국수입니다! 따뜻한 잔치국수와 맛있는 김치 그리고 제주도에서 온 귤, 바나나, 행복계란까지!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한끼 식사로 충분한 저녁입니다! 많은 회원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총회가 시작되기 바로 전! 김광식 총회준비위원이 사회를 맡았고,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표인사는 전숙자 공동대표, 허석렬 공동대표, 신동혁 상임대표님이 해주셨습니다 (사진...

2024.02.06.

제 17차 회원총회 막바지 준비~ 총회준비위원회 마지막 회의 진행되었습니다.(1.25)

1월 25일(목) 18차 회원총회 준비위원회 마지막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4번의 회의가 있었고,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예산안, 감사보고안 등을 논의하고 총회 진행 등 전반적인 준비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총회가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총회 때 회원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18차 회원총회 준비위원으로 함께해주신 신동혁 위원장님,  김광식, 김태경, 박종순, 이예지, 이성우, 이창호, 이향숙, 장미영, 전소민 위원님 고맙습니다~^^

2024.01.26.

9기 12차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1.22)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새 둥지로 이사온 후 처음하는 운영위원회 정기회의이며 새해들어 처음하는 정기회의로 12차 정기회의에 유독 처음이 많이 붙었습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제 17차 회원총회 전 마지막 운영위원회입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회원현황, 활동현황, 부서별 주요현황등을 보고하고 회원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2023년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임원 선출안(부분), 18차 회원총회 세부 기획안, 중부내륙특별법 토론회 기획안, 신입활동가 채용안 등에 관한 안건토의를 했습니다. 총원 29명 사고 1명 재적 28명중 13분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주셔서 과반이 되질 않아 유회되었지만 의견을 묻고 운영위원회 단톡방에서 찬반투표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눈도 오고 추운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운영위원회는 2월19일(월)입니다.

2024.01.23.

충청북도의회 "1회용품 저감정책 활성화 정책" 토론회(1.22)

2024년 처음으로 참석한 토론회는 충청북도의회가 주관한 ‘충청북도 1회용품 저감정책 활성화’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에 따라 충청북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가 이를 위한 대비를 하고 있었으나 작년 환경부의 자원순환 정책을 퇴보시키는 발표에 시민, 소상공인, 기업들은 물론 모든 지자체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아무리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를 철회하고 자원순환 정책을 후퇴시켜도 충청북도는 일회용품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더 강력한 쓰레기 저감 정책을 만들고 실천해야 합니다. 또,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준비했던 자원순환 정책 실현으로 자원의 낭비를 막고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현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선도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많은 부분들이 제안되었고, 충청북도 내 1회용품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충청북도가 1회용품 저감 계획 수립과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기를 촉구합니다.   [토론문_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박종순] 1회용품 사용 저감 노력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야....   〇 충청북도 내 지자체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 신설 및 강화 충청북도 내 본청을 포함한 12개 시·군 중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가 제정 되어 있는 지자체는 7개(본청, 옥천, 음성, 증평, 진천, 청주, 충주)뿐이다. 또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가 있는 7개 지역의 조례 내용을 보더라도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권고 수준으로 실효성은 극히 미미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느슨한 조례마저도 공공기관에서 이행되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한 조례로 전락하고 있다. 또 충청북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 ‘제5조(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권장) ① 도지사는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실내ㆍ외 행사 및 회의에 1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했음에도 공공기관에서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행사 대부분에서 이런 노력은 찾아 볼 수 없...

2024.01.22.

교육위원회 1차 회의진행(1.17)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교육위원회 1차회의가 1월 17일(수)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관련된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곳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 될 풀꿈자연학교, 국가환경교육센터 사업공모, 미호강 미호종개 환경교육 등 교육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온 풀꿈자연학교 전체 일정과 프로그램 등이 논의 되었고, 환경강사 3명이상 참석시에 진행될 환경강사의 역량 강화, 정보 교류 등의 목적으로 환경강사모임을 운영하기로 하였고요. 첫 수업으로 신동혁 대표님께 강의를 요청드리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교육위원회의 활동 기대해 주세요~^^

2024.01.19.

2023년 활동영상

https://youtu.be/jOFyMf794mo   2023년 주요 활동영상입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01.11.

자원순환 "자바 캠페인" 선포 및 협약식 진행(1.11)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원순환 시민 캠페인_시즌1(고급용지 수거) - 버려지는 종이자원을 잡기 위해 시민들이 나선다!   ○ 지역 시민단체·기업·아파트·사회적경제조직·언론·개인들은 오늘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에서 “자바캠페인(자원순환 바구니를 잡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 ‘자바캠페인’은 자원순환 바구니에 버려지는 자원을 담아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가 함께 만든 연대기구이다.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책이나 신문, 사무용 종이는 분리만 잘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용지임에도 일상에서 골판지나 박스 등과 혼합 배출되어 선별,회수가 어려워 그대로 버려지거나 저급용지로 재활용된다. 또 사무용 고급용지의 경우 가정, 사무실에서 파쇄하여 비닐봉투에 배출하지만, 찢어져 다른 쓰레기와 섞여 재활용이 불가하다. 분리 배출·수거되더라도 양이 적어 업체에서 혼합하여 처리하는 실정이다. ○ 이에 자원의 낭비를 막고 처리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현재 혼합 배출하고 있는 종이를 사무용 종이, 책, 신문 등으로 선별하여 배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다. 이에 동의하는 지역의 단체나 기업, 아파트 등이 이번 협약에 참여했고 계속 참여 단체나 기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 또 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이 아닌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단체, 기업 등이 동참하는 지역의 시민운동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 분리배출, 회수, 고급용지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통해 발생한 수익(매출액의 10%)은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기반을 다지는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오늘까지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333개이고 1,200개의 바구니가 배포되었다. 작년 12월 한 달 시범적으로 수거한 고급용지의 양은 20톤이 넘는다. 참여하는 조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 수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또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자발적 실천을...

2024.01.11.

대청호청주네트워크 2023년 사업 평가보고회 (12.20)

1월부터 시작된 대청호청주네트워크의 사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대청호청주네트워크의 사무국을 맡게 되면서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는데요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12월 20일 한 해 동안 어떤 사업이 있었고, 어떻게 진행했는지 사업 결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주네트워크 회원마을로 참여하고 있는 문의면 마을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사업 보고회가 잘 진행 되었습니다.   한 해 사업 설명이 끝나고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해 사업을 진행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청주네트워크의 전숙자 대표님의 인삿말을 마지막으로 평가 보고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대청호 유역을 보호하기 위해 대청호청주네트워크 참여 단체, 마을과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대청호청주네트워크의 사업에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12.28.

에너지전환위원회 '사랑방' 2023년 송년모임 진행(12.20)

에너지전환위원회 소모임 ‘사랑방’의 2023년 송년모임 진행했습니다. 용암동에 있는 길동무 도서관에서 도서관 안주인이자 회원이신 김명진샘의 건강한 밥상에 맛있는 수다까지 더해 하하호호..... 언제나 즐겁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시작해서 4회의 모임을 거듭할수록 서로의 안부를 넘어 나라의 안부까지 걱정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무심천이나 미호강을 걸으며 밖에서도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 탈핵에너지전환 운동의 시작은 ‘천천히, 꾸준히, 함께’라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날씨도 춥고 눈도 오락가락하는 심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김민선, 이성자, 정구향, 박상경, 전소민, 장미영 샘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용~~ㅋㅋ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