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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환경 지키기! 휴가도 즐기GO! 환경도 지키GO! 고고하자! 💡

뜨거운 여름 휴가철! 환경을 지키는 건 쉬지 말고 함께해요! 환경을 지키는 안전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2.07.29.

[기자회견문] 김영환 도지사는 환경공약과제 다시 수립하라! (7.20)
[기자회견문] 김영환 도지사는 환경공약과제 다시 수립하라! (7.20)

[기자회견문] 김영환 도지사는 환경공약과제 다시 수립하라! - 탄소중립 실현 할 수 없는 도정방침 “환경을 가치있게” - 민선 8기가 시작된지 어느 덧 20일이 되었다. 민선 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지역 등 5가지 도정방침과 15가지 약속, 100대 공약과제를 발표하였다. “환경을 가치있게”란 도정방침이 세 번째에 들어가 있고 세부내용으로 세 가지 약속과 20대 공약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환경공약이 다섯가지 방침 중 세 번째에 위치하고, 100대 공약과제 중에서 20가지나 포함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도정방침 “환경을 가치있게”에는 세 가지 약속이 있다. 그런데 세 가지 약속 중 첫 번째 약속만 환경에 관한 약속일뿐 두 번째 약속은 소방/안전에 대한 내용이고 세 번째 약속은 교육에 대한 내용이다. 결국 “환경을 가치있게”라는 도정방침이 세 번째로 들어갔지만 실제 내용은 환경, 소방/안전, 교육 등 세 가지 의제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공약과제를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약속 별로 공약과제가 있기 때문에 소방/안전과 교육에 포함된 공약과제는 환경 공약과제가 아니다. 환경 공약과제는 일곱 번째 약속 “탄소중립 목표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충북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에 포함된 일곱개 뿐이다. 그런데 이마져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공약과제인지 의문이 든다. ‘미호강 프로젝트 추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약과제이기 위해서는 기존계획에 포함된 놀이공원 등과 같은 친수여가 공간 조성 대신 수질개선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탄소중립 역량집적화 거점조성’ 역시, 이름은 탄소중립 역량집적화 거점조성이지만 실제 내용은 오송 3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거대한 탄소배출원이 하나 생기는 것일 뿐이다. 또한 오송 3국가산업단지 조성은 현재 논란 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산업단지 폐기물...

2022.07.21.

[풀꿈환경강좌 1강] 정은정 농촌사회학자 - 밥상에 담긴 노동의 가치 (8.17 7시)

2022년 풀꿈강좌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사전접수없이 진행됩니다! 강좌를 듣고 싶은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043-222-2466, 010-9797-2466 (김채린 활동가)

2022.07.20.

[풀꿈환경강좌] 2022 풀꿈환경강좌 일정

  많이 기다리셨던 🌿풀꿈환경강좌🌿가 시작됩니다! 풀꿈환경강좌는 8월~11월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열립니다. (9월만 네 번째 목요일) 모든 강좌는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에서 진행되니 꼭 시간과 장소 확인해주세요😊 올해는 사전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자유롭게 강좌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2022.07.20.

"먹거리로 배우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신청하세요! (~7.15)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먹거리로 배우는 탄소중립 참가신청서

2022.06.29.

[모집 마감] 제로웨이스트 실패 사례를 모집합니다!

  ♻️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것‘을 뜻합니다 ♻️ 많은 분들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시지만 여전히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실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원치 않는 포장재를 함께 구매하기도 합니다. 🤔   ✔️ 제로웨이스트 실패 요인을 분석하여 올바른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 개인의 실천을 넘어 기업이 쓰레기 배출 제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자 합니다!   💚 신청기간 : 2022년 6월 27일(월) ~ 7월 15일(금) 💚 지원양식 : 사진과 아래 4가지 과정이 들어가도록 작성 1. 실천과정 2. 결과 3. 실패원인 4. 배움 또는 생산기업에 피드백 💚 결과발표 : 2022년 7월 20일(수) ※ 당첨자 개별 연락 ※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공지 ※ 우수 지원자의 게시물은 공개될 수 있음 💚 시상내역 : 우수 지원자 30명에게 삼베수세미 & 동구밭 설거지 비누 증정 💚 신청방법 [방법1]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개인 sns 계정에 글 작성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소비제로생산제로‘ 해시태그 추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계정 게시글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방법2] 블로그 개인 블로그에 글 작성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소비제로생산제로’ 해시태그 추가 '010-9797-2466'로 블로그 링크 공유 ※ [방법 1], [방법 2]는 게시글과 계정을전체공개로 설정해야 신청가능 [방법3] 문자 사진과 글을 '010-9797-2466' 로 문자 보내기   🧃 텀블러 또는 다회용기를 미처 챙기지 못했을 때 😓 비닐, 플라스틱 등으로 포장된 제품만 판매하고 있을 때 🙅‍♂️ 과포장된 제품을 구매해야 할 때 💥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는데 또 구매했을 때 등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실패 사례를 모집합니다!  

2022.06.27.

[성명서] 오송 바이오폴리스 폐기물 매립장 확장 규탄

소각의 도시 ‘청주’로 부족해서, 이제는 매립장 도시 ‘청주’냐?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폐기물 매립장 증설 시도 중단하라! 청주에 가장 중요한 환경이슈는 단연 쓰레기 처리 문제다. 전국 대비 18%의 민간소각시설이 청주에 있고 소각장이 밀집한 북이면은 집단 암발생으로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조사를 하기도 했다. 또 다른 쓰레기 처리 문제는 매립장 문제다. 매립장 문제는 소각장 문제에 비해 아직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청주에 많은 산업단지가 지어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50만㎡ 이상)의 산업단지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어야 해서, 청주에 건설 중인 산업단지 대부분에 폐기물 매립장 문제가 잠재돼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폐기물 매립장 역시 이미 분양까지 거의 끝난 산업단지에 폐기물 매립장을 증설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에 폐기물 매립장이 있는데 이 폐기물매립장 용량을 225천㎥에서 712천㎥로 3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논란은 폐기물매립장의 용량을 늘리는 주된 이유가 산업단지 이외의 폐기물(290천㎥)을 매립하기 위해서 라는 것이다. 폐기물처리의 가장 기본 원칙은 “발생지 처리 원칙”인데 산업단지 이외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오송에 묻겠다는 것이다. 청주 민간소각장의 가장 큰 문제는 청주 이외의 쓰레기가 태워져서 청주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매립장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매립장에 타 지역 쓰레기가 매립되면 이익은 “엠에이”라는 사기업이 가져가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오송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또 다른 논란은 사기업이 매립장 시행자로 지정돼 엄청난 이익을 챙기게 된다는 것이다. 쓰레기 발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국토는 좁아서 소각장과 매립장을 더 짓기 어려운 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소각장과 매립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 청주에서 가장 악명 높은 민간소각장이 수년전 수백억에 거래되었다가 지금은 천억이 넘는다고 하고, 대형 건설사가 충북의 지자...

2022.06.23.

[성명서] 환경위기 시대, 이제 정치가 답할 때! 기후, 환경을 지키는 민선 8기가 되기를 바란다!(6.4)

[6.5 세계 환경의날 성명서] 환경위기 시대, 이제 정치가 답할 때! 기후, 환경을 지키는 민선 8기가 되기를 바란다!   2022년 6월5일은 50년째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사실은 6월 5일 하루만이라도 ‘환경’의 소중함을 알자는 날이다. 하지만 기후, 환경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기후파국(지구 온도가 2~6℃ 상승)을 막기 위해서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순배출제도)을 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결국 전세계 정부들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린(뉴)딜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 하반기에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2021년에는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지구온도가 1.5℃ 상승하는 시기가 더 앞 당겨질 것이라고 예상되면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인 요구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산업계의 입장을 대변하여 2050년 탄소중립 정책을 완화 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때 확정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대비 40% 감축’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에 너무 약한 목표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이 목표조차 완화 시키겠다고 하면, 윤석열 정부에 2050년 탄소중립 추진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역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금도 수 많은 난개발로 충북지역의 숲과 나무가 파괴되고, 그 자리에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시설이 들어오고 있다. 청주에서는 청주 가로수길과 미호천과 무심천이 만나는 까치내 오창 방향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 괴산에서는 산업단지와 함께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오려고 해서 주민들이 ...

2022.06.04.

[성명서] 소작장 대변인,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규탄한다!

[성명서] 소각장 대변인,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규탄한다! 지방선거는 도지사, 시장과 시도의원 등 실질적인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하지만 이번 6.1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끝나고 얼마 안돼 진행되는 선거여서 정책은 실종되고 대통령 선거의 연장선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 나마 지역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을 듣고 지지후보를 결정할 수 있는 언론토론회 조차도 특정 후보들의 참여 거부로 무산되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산 이유가 청주시의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인 소각장 때문이라는 것이다. 청주시는 전국 대비 18%(소각장 기준)의 민간소각장이 몰려 ‘소각장의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특히 북이면은 너무 많은 소각장이 몰려 있어서 수 십 명이 암에 걸리고 주민들은 수년째 싸우고 있는 지역이다. 2021년에는 환경부 앞에서 북이면 주민들과 미세먼지대책위가 3개월 간 농성하면서, 암 발생에 대한 환경부의 재조사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그 만큼 청주시민에게 소각장 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고 차기 청주시장을 선택하는데도 중요한 변수이다. 지난 4월,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청주시장 권한대행 시절에 소각장 업체에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민의힘에 이범석 후보 공천 배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무시하고 이범석 후보를 공천하였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범석 후보가 소각장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고 청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할 차례다. 그런데 소각장에 대한 사실 관계를 먼저 설명해도 부족할 판에, 방송토론회에서 소각장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는 이유로 불참했다는 것은 소각장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밖에 안 된다. 2017년 초에는 진주산업이 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도록 당시 이범석 부시장이 편의를 봐줬다. 이후 진주산업은 서울동부지검의 수사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불법 증설과 과다소각으로 부당이익을 챙기고 청주시민에게는 다이옥신(청산가리 1만배 독성)을 초과 배출하였다. 청...

2022.05.25.

영화 상영회에 초청합니다~ (6.4/무료/선착순 30명)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 영화 <봉명주공>은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저층 아파트 ‘봉명주공’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을 담아내며 집의 의미를 생태학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지금은 SK뷰자이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인 이곳 봉명주공이 사라기 전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봉명주공> 상영회 - 일시: 6/4(토) 14:00 상영시작, 15:25 관객과의 대화 시작 - 장소: CGV 청주율량 -  관객과의 대화 참석자: 김기성 감독, 주인공 홍덕은, 지은숙  (관객과의 대화는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 - 신청방법 :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  https://forms.gle/XbiNvUVA89FJEKrv5 - 티켓신청 : 1인 4매까지 가능 영화 예고편 보기 https://youtu.be/hQlhLTA1lhU 영화 뉴스레터 보기 https://www.alleycat.kr/etc/movie/2022/landandhousing/press/04.html  

2022.05.23.

제27회 환경의날 도민환경축제 한마당 (6.4)

2022.05.20.

[성명서] 윤석열 당선인은 신규원전 건설, 노후원전 수명연장 시도 중단하라!

[성명서] 체르노빌 핵사고 36년! 윤석열 당선인은 신규원전 건설, 노후원전 수명연장 시도 중단하라!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참사가 발생하고 3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체르노빌 발전소 반경 30km는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어 주민들은 고향을 잃은 채 뿔뿔이 흩어졌다. 파괴된 핵발전소 바닥에는 여전히 200t의 핵폐기물이 남아 있지만, 사고 당시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덮고, 교체해가며 방사능 유출을 간신히 막고 있을 뿐이다. 체르노빌에 인접한 벨라루스 주민들의 20년 간 갑상선암 발병 비율이 10배나 폭증했고, 영국은 방사능 비가 내린 9,000곳의 농장을 26년간 사용제한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암을 비롯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그 피해들은 국제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한다. 사고 직후 소련이 사고를 은폐했기 때문이다. 폭발 사고로 인한 이상 징후를 인근 주민들은 물론 주변국들도 감지했지만, 소련은 가능한 사고를 숨기며 과소평가하기에 바빴다. 이틀이 더 지나 떠밀리듯 사고를 알린 까닭에 사람들은 피폭을 피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그대로 방사능에 노출되었으며, 사고 이후 소련은 방사선 피폭 기준치를 5배나 완화시켰다. 지금도 산불과 같은 재해가 닥치면 방사능 낙진이 대기 중에 떠다닌다.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체르노빌 핵발전소에서 교전이 벌어지자 방사선 수치가 급등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러시아군이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 위를 지나며 방사성물질이 떠올랐을 것이라 추측했지만, 체르노빌 핵발전 사고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줄 뿐이다. 참사의 교훈은 잊혀지고 핵발전의 불은 꺼지지 않아, 25년이 지나 후쿠시마에서 핵사고가 또 다시 반복되었다. 2011년의 후쿠시마 핵사고 역시 체르노빌 핵사고와 다르지 않다. 일본의 핵발전소는 체르노빌과 달리 안전하다고 강조했지만 후쿠시마 핵사고로 17만...

2022.04.29.

[회원영화상영] 영화 '공기살인' 무료상영회 초대합니다 (5.3)

영화 신청하러가기 ▶ https://url.kr/jrtbyu   가습기살균제 참가사 발생한지 11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규모 파악, 피해자 배상문제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장 많은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옥시, 애경 두 기업은 피해조정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공기살인'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문제를 다룬 영화로,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시민들이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상영일 : 2022년 5.3(화) 저녁 7시 ○ 상영장소 : CGV서문 1관 ○ 대상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 140명 ○ 티켓신청 : 1인 4매 (선착순) ○ 티켓배부 : 5.3(화) 6시 30분, CGV서문 2층에서 선착순 배부 ○ 보증금 : 1인 5,000원 (노쇼 방지를 위해 보증금을 받고 있습니다. 당일 티켓배부시 돌려드립니다) ○ 진행순서 - 18:30~19:00 티켓배포 (CGV서문 2층) - 19:00~19:15 대표 인사 및 단체사진 - 19:15~21:00 “공기살인” 관람 ○ 문의 : 043-222-2466(김다솜) 작품설명 ○ 영화제목 : 공기살인 ○ 작품형식 : 드라마 (108분/12세관람) ○ 감 독 : 조용선 ○ 영화내용 : 살殺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2022.04.27.

[성명서]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4.19)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지났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지금까지도 피해 대책을 외면하고 있는 옥시, 애경 등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의 책임을 촉구한다. 2021년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 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9개 주요 가해 기업과 7,027명 피해자를 대상으로 일괄 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다. 7개 기업은 동의 했지만,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가장 앞장서서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옥시와 애경이 무책임한 태도로 피해조정안을 무산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옥시는 전체 1천만개 가습기살균제 판매량 중 제일 많은 490만개를 팔았고 피해자도 가장 많다. 애경은 172만개로 두번째로 많이 팔았고 피해자도 두번째로 많다. 이들 두 기업이 조정안에 부담해야 할 비용은 전체의 60%를 넘는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전국적으로 95만 명의 피해자를 발생시켰고, 이로 인한 사망자만 2만 명으로 추산되는 대형 사회적 참사다. 현재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규모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상황이다. 충북도의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275,610명이고, 이 중 건강피해자는 29,375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1년 3월 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충북도 거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191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48명이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옥시와 애경이 최대 가해 기업으로서 피해조정안을 적극수용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만일, 옥시와 애경이 피해조정을 외면한다면, 전국의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시민의 생명보다 돈을 우선하는 옥시와 애경에 맞서 싸울 것이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문제를 다룬 영화 ‘공기 살인’이 4월 22일 개봉한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시민이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잘못된 제품을 만들어 수많은 시민을 죽이고 다치게 하고도 책임지지 않는 반사회적이고 반생명적인 기업에게 책임을...

2022.04.19.

지구의날 주간행사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4.18(월) ~ 4.23(토))

참여하러가기 ▶ https://url.kr/wu6t3r ○ 정치에 요구하기 - 6.1 지방선거 환경의제 보러가기 청주시 환경정책 8가지 ▶ https://url.kr/jvyr6x 충북도 환경정책 6가지 ▶ https://url.kr/3jk1vb 청주시, 충북도 환경정책 중 1가지 또는 여러개를 선택하여 인증해주세요!

2022.04.15.

[채용공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일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4.20까지)

2022 청주충북환경연합_지원서_양식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