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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바로알기-7.미세먼지 관리,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7. 미세먼지 관리,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미세먼지 오염은 이미 전국적인 현상이 됐지만, 현재까지 정책은 수도권 중심에 머물러있었습니다. 정작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은 모두 수도권 바깥에 있습니다. 환경부의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자료를 보면 상위 20대 사업장은 석탄화력발전소와 제철, 시멘트, 석유화학 등 산업단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573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를 포함한 오염물질 총량에서 화력발전소는 51.8%, 시멘트제조업 19.1%, 제철·제강업이 14.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 지역이 가장 높았고, 경남, 강원, 전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 부문은 전국 미세먼지(PM2.5)의 38%를 배출하는 최대 오염원입니다. 하지만 이는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통계이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가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은 중대형(1~3종) 사업장에게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3종 사업장 중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한 굴뚝은 3.3%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영세한 4~5종 사업장은 더욱 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 5만7천 개 사업장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10톤 미만인 4~5종 사업장은 5만2천 개로 91%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아예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사업장들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미세먼지 대책,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돼야 미세먼지 정책의 최우선 순위는 추가적인 배출 오염원을 더 이상 늘리지 않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대기질을 관리하거나 시민 건강을 보호한다는 대책은 ‘사후약방문’에 그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환경부가 2016년 전국 산업단지 도시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공단 주변의 연간 사망자는 2만3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

2019.03.22.

미세먼지 바로알기-6.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충북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이 미흡한 가운데 참다 못한 충북의 시민, 환경,노동단체들이 '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보다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미세먼지 줄이기 대중교통편입니다.   6.미세먼지 줄이기_교통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미세먼지 해결의 답은 배출원인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경 오염의 주원인이며, 국내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자동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차량 등록대수는 2017년 약 2,253만대에서 2020년에는 2,500만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은 미세먼지 문제에 분명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선 자동차를 줄이는 과감한 ‘교통수요관리정책’이 필요합니다. 교통 부문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43% 감축하겠다고 약속한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서는 자동차 통행량을 관리하는 ‘녹색교통진흥지역과 대중교통전용지구 확대 시행’과 같은 정책 방향이 포함됐지만, 실상은 모호한 선언에 머물러 있습니다. 노후 경유차의 저공해화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지원중심의 교통 정책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면 결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는 불편하고,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중국의 경우, 2017년 베이징의 미세먼지(PM2.5) 농도는 58㎍/㎥을 기록해 2013년 89㎍/㎥에 비해 3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자동차등록 제한’ 제도와 같은 과감한 정책을 시행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자동차 이용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제대로 부과하고, 자동차 중심에서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교통정책을 전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자동차는 불편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그리고 보행과 같은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이 편하고 안전한 도시로 바꿔야 합니다. 자동차 이용을 당연...

2019.03.18.

미세먼지 바로알기-5.석탄을 끄고 햇빛을 켜요

이번주 미세먼지 정말 지독했죠?!ㅠ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부터 4주에 걸쳐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미세먼지 줄이기_에너지 전환 석탄을 끄고 햇빛을 켜요 석탄발전은 가장 구시대적이자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내뿜는 전력 생산 방식이지만, 여전히 최대의 발전량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석탄발전은 국내 총 전력 생산량의 43.1%를 공급해 가장 많았고, 원자력 26.8%, 액화천연가스(LNG) 2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재생에너지에 해당하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1.5%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7년 현재 석탄발전의 설비용량은 34,714메가와트(MW) 규모로, 23,408MW를 나타낸 5년 전보다 원전 11기 규모의 석탄발전소가 늘어났습니다. 국내 석탄발전소 증가에 따라 유연탄 소비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발전용 유연탄 소비량은 8천9백만 톤을 기록했는데, 이는 10년 전 소비량보다 59% 늘어난 양입니다. 해마다 서울 남산 하나만큼의 석탄이 화력발전소에서 태워지는 셈입니다. 이렇게 석탄발전소가 계속 늘어난 까닭은 무엇일까요. 같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때 드는 발전 비용을 보면 석탄발전은 원자력에 이어 가장 저렴합니다. 전력 소비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되도록 값싼 발전소를 돌리기 위해서 석탄발전소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게 지금까지 에너지 정책의 방향이었습니다. 다량의 미세먼지 배출하는 주요 오염원, 석탄발전소 하지만 석탄발전소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게 여러 연구 결과에서 지적되면서 기존 관념은 도전받고 있습니다. 우선 석탄발전소는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주요 오염원입니다. 석탄발전소는 먼지는 물론 미세먼지를 2차적으로 생성하는 황산화물(SOx)과 질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이 LNG발전소에 비해 크게 높습니다. 최신 오염저감 장치를 달더라도 석탄발전소는 LNG발전소에 비해 4.2배나 많은 미세먼...

2019.03.08.

미세먼지 바로알기-4.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지난 주에는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이처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일반적 미세먼지 대응책인 마스크와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과연 효과적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4.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날씨보다 미세먼지 실시간농도나 예보를 챙겨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미세먼지 오염농도 확인은 어느새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침이 되고,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세먼지 예경보에 따른 대응 우리가 찾아보는 미세먼지 정보는 대기오염측정망에서 연속으로 측정되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모든 대기오염도 자료가 ‘국가대기오염정보관리시스템(NAMIS)’ 서버로 실시간 전송된 후, ‘대기오염 실시간 공개시스템(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을 통해 제공되는 것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지역별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함께 날씨 등 기상정보는 물론 미세먼지 예보와 경보상황도 제공합니다. 특히 에어코리아에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미세먼지 익일예보가 ‘나쁨’ 이상일 경우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코리아의 주요내용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 대기질’을 통해 제공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민간차원의 정보제공사이트와 모바일앱이 있어, 찾고자 하는 미세먼지 정보는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발생농도에 따라 단계별 대응요령을 제시하면서 미세먼지에 민감한 영유아, 학생, 노약자 등에게는 상황과 환경에 맞게 적용하도록 계층별로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외출 자제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실내 물청소 등 실내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물론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에 ...

2019.02.28.

미세먼지 바로알기-3.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난 13일, 21일에는 미세먼지 주의보, 21일 오후 5시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이네요ㅠㅠ 지난 주에 알려드렸던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을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지금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더 심각하게 와닿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세먼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고자 '미세먼지 바로알기' 시리즈물을 공부하는 거겠죠??!! 그럼 오늘은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3.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도는? 최근 들어 미세먼지 문제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커져가고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는 줄어드는 추세였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대기오염의 지표라 할 수 있는 가시거리도 꾸준히 늘어나고 전국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 초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고, 그 해 세계보건기구가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후 국내외 언론에서 미세먼지 관련 기사를 계속 보도하면서 국민들은 ‘미세먼지’에 민감한 반응과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미세먼지(PM10) 오염도 변화 미세먼지(PM10) 오염도는 상당히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측정, 평가되어 왔습니다. 2017년 정부가 내놓은 미세먼지 측정 통계 자료를 보면 서울, 부산, 대구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 도시 모두 2012년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2013년에 모두 다시 높아졌습니다. 서울만 계속 악화 추세를 보일 뿐 부산은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대구 역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상승 이런 미세먼지(PM10) 오염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과거보다 심각해졌다고 느낍니다. 특히 PM2.5의 농도가 올라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에는 ‘최악의 수준, 중국발 미세먼지’를 운운하며 걱정과 우려를 쏟아냅니다. 하지만 봄과 겨울철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고농도 미세먼지...

2019.02.22.

미세먼지 바로알기-2.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

지난 주 미세먼지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었죠?? 오늘은 '미세먼지 바로알기' 시리즈의 두 번째!!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시죠^^   2.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 2013년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는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폐암 등 암 발병률을 명백히 높인다면서 이를 공식적으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입자가 머리카락의 1/20 이하로 매우 작은 미세먼지(PM2.5)는 몸 속 호흡기를 뚫고 들어와 혈관을 타고 각종 건강질환과 염증을 일으킵니다. 입자가 작을수록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다른 유해물질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PM2.5)는 더욱 광범위하게 우리의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작을수록 더 깊이 침투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와 건강 영향의 인과관계는 이미 수많은 연구결과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단기간 또는 장기간 노출되면 천식과 같은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거나 폐암 등으로 인해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PM2.5) 노출 등 실외 대기오염으로 인한 초과사망자수(2016년 기준)가 세계적으로 420만 명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사망자수의 대부분은 대기오염이 심한 중저소득 국가에 해당하지만, 선진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실외 대기오염에 의한 초과사망자 중 약 58%는 허혈성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18%는 각각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나 급성호흡기감염으로, 나머지 6%는 폐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렇듯 실외 대기오염과 심혈관계 질환의 인과성을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망률의 측면으로 본다면 장기간 동안의 미세먼지(PM2.5) 노출이 단기간 미세먼지(PM10) 노출에 비해 더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일일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가 10㎍/㎥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을 0.2~0.6% 높이...

2019.02.18.

미세먼지 바로알기-1. 미세먼지, 그냥 미세먼지가 아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에 청주충북환경연합은 시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고자 오늘부터 9주간에 걸쳐 매주 1회씩 '미세먼지 바로알기' 시리즈를 제작하여 배포하려 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바로알기' 시리즈의 첫 번째!! '미세먼지, 그냥 먼지가 아니다' 입니다. 그럼, 미세먼지를 잡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   1. 미세먼지, 그냥 먼지가 아니다 대기 중에는 다양한 크기와 성분의 먼지들이 섞여 있습니다. 떠다니는 이 입자들은 그 지름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 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10㎛보다 작은 미세먼지 PM(Particulate Matter)10으로 분류합니다. 그 중에서도 크기가 2.5㎛ 이하인 매우 작은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PM2.5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그냥 털털 털어버릴 먼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 6분의 1 가량, 특히 미세먼지 PM2.5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1/30 수준에 불과합니다. 입자가 비교적 큰 총먼지 대부분은 코에서 걸러지지만 그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우리 몸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기도, 폐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에서 여러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천식,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기 중 미세먼지가 기관지나 폐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또 미세먼지 PM2.5가 폐포에서 혈액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PM10보다 PM2.5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미세먼지, 너 어디서 왔니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이,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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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 활동영상!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hzP33-7g560[/embedyt]   추억이 새록새록^^~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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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백지화 3456인 선언! - 신고리 댄스 (9.6)

  "170906_고리-율동.mp4"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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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후원행사 준비영상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mNa0LjmadDc[/embedyt]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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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후원행사 홍보영상 (유영경대표님 인터뷰)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EVoLAETaLN8[/embedyt]

2017.06.28.

4월 책모임 사진

2017.05.11.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것인가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것인가

2017.03.14.

백두대간의 생명들 - 그루터기

2016.10.14.

백두대간의 꽃들 - 이름을 찾아주세요

2016.10.14.

백두대간의 꽃들 - 기린초꽃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