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플라스틱일기쓰기 3주차 활동(4.26~30)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4월 한달 플라스틱일기쓰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주였던, 3주차(4.26~30)에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플라스틱 쓰레기 약35여개, 인스타그램(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등 이번주! ‘길거리 플라스틱을 구해줘(플로깅)’ 미션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환경자료실과 SNS에 게시된 '혼동하기 쉬운 쓰레기 분리수거 정보'영상 모두 도움 되셨죠?ㅎㅎ 한달동안 '플라스틱 일기'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참여기록 – *더욱 많은 기록들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미션이었던 '길거리 플라스틱을 구해줘(플로깅)'와 플라스틱 일기쓰기가 어떻게 올라왔는지 확인해 볼까요? 쓰레기를 줍는 어린이 사진들도 있었고 담배꽁초 등의 길거리 쓰레기를 줍고 결과를 올려주시는 참여자분들도 계셨습니다. 참여 과정의 부분을 사진으로 기록한 게시물은 나중에도 더욱 기억에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는 SNS에 어떻게 정성스럽게 올려주셨는지 한번 볼까요? ( 참여 과정과 결과 사진 등을 간단히 올려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  

2021-05-01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반대 일인시위(4.30)

[신입활동가의 일인시위 현장을 전달해드립니다.]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로 저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국에서도 아침부터 나와서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만났던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분들,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님, 경기도의회 유근식위원님등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가셨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반대 서명운동] 우리의 밥상은 물론이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합니다! 행동하는 환경단체가 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명 링크 :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13929

2021-04-30

지구의 날 미션 활동-그들은 왜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오형제가 되었을까?(4.19 ~ 24)

안녕하세요. *^^*  ‘지구의 날’주간에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아픈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민실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의 날 :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13633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개의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참여 한 활동 사진으로 보실까요? 4월 19일 "녹색교통 이용하기"   4월 20일 "고기없는 하루" 4월 21일 "일회용품없는하루" 4월 22일 "소등하기 별헤는 밤" 4월 23일 "쓰레기 없는 하루-진정한 먹방은 빈그릇" 4월 24-25일 "쓰담쓰담 캠페인-우리동네 쓰레기를 부탁해" 미션을 성실히 수행해준 여러분 덕분에 지구가 밝게 웃는 듯 합니다~! 6개의 미션을 다 수행해주신 분께 인증서도 발급해 드렸답니다. 독수리 오형제가 탄생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오형제로 기획을 했었는데 말이 현실이 되네요~! 참 신기했습니다 *^0^* 행복한 지구를 위해 청주충북환경연합운동 역시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에도 지구를 웃게하는 미션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04-26

무심천 생태조사 1차 (4.24)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잉태한 젖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심천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는 이유는 도심 속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녹지생태축이며, 수변친수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오염물질이 모이는 곳이자 정화하는 곳이며 기온상승 억제, 열악해진 대기환경을 환기시키고, 체험환경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무심천은 한남금북정맥의 서쪽인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선도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청주시 문암동 까치내에 이르러 금강 지류인 미호천에 합류하는 길이 34.5㎞(지방하천구간은 17.5㎞)의 지방하천입니다. 무심천은 한계천, 월운천, 영운천, 분평천, 명암천, 율량천 등 6개의 지방2급하천과 청주지역의 34개 소하천을 지류로 포함하고 있다. 청주는 행정구역의 절반 이상이 무심천 수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한달에 한번씩 무심천 발원지를 시작으로 생태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무심천의 식생, 수질, 경관, 수중생태분야 등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1차 조사로 먼저 발원지인 내암리를 다녀왔습니다. 무심천의 발원지로 추정하는 곳은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90번지와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퉁점마을 기슭 두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온 내암리는 많이 변하였습니다. 과거 논이었던 이곳에는 개구리, 도롱뇽의 알들이 가득했고 지금 이맘때는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풀이 우거진 밭으로 변하였습니다. ▼ 초본을 조사한 바로는 6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발원지 쪽으로 갈수록 벌목으로 산이 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늘을 만들어 주고 습도를 유지하고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처의 역할을 해주는 산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 발원지를 표시해 놓은 비석입니다. 이곳에도 나무를 모두 베고 작은 소나무를 심은 모습이 보이네요 ▼ 계곡의 물은 점점 더 말라가고 있었...

2021-04-25

플라스틱일기쓰기 2주차 활동(4.19~25)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4월 한달 플라스틱일기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주차(4.19~25) 동안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플라스틱 쓰레기 약30여개, 인스타그램(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등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하루’였던 미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환경자료실과 SNS에 ‘플라스틱 쓰레기 이슈’ 카드뉴스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참여기록 - *더욱 많은 기록들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에코백 이용하기, 알맹상점 방문, 다회용 용기 챙겨가기 등 참여활동들을 꼼꼼하게 올려주셨는데요, SNS에 어떻게 정성스럽게 올려주셨는지 한번 볼까요? ( 사진과 소감을 간단히 적어서 올려주시기도 했고요, 태블릿PC로 직접 글을 써서 게시물을 꾸면주시기도 했습니다. )

2021-04-25

기후영화제 진행했습니다(4.24)

4.22(목)은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기후위기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2050년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폭을 1.5도씨 밑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폭염, 폭설, 폭우, 산불, 태풍 등 기후위기 문제는 심각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선정된 4편의 영화는 플라스틱, 핵,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등을 주제로 기후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보시길 강추합니다.

2021-04-24

음성LNG발전소 반대투쟁위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 진행(4.22)

음성LNG발전소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음성LNG발전소반대대책위는 4월20일(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음성군에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의 음성LNG발전소의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이 있다며 이것을 명백히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지역 국회의원인 임호선, 이장섭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진행하는 음성LNG발전소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 음성LNG발전소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 음성LNG발전소는 2017년부터 한국동서발전에서 음성군에 추진중이며, 환경피해 우려로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음성군을 비롯해서 충북도청,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LNG발전소 반대 기자회견을 수차례 진행했고, 행정소송도 진행중이다. ○ 지난 4월7일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조건부동의가 결정되어 오는 7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 날 것이라고 한국동서발전은 발표했지만 음성LNG발전소주민대책위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음성LNG발전소주민대책위원회는 농민단체와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 10여개 넘는 단체가 함께 연대하여 싸우고 있다. ■ 일시: 2021년 4월 20일(화) 오후 1시 ■ 장소: 국회의사당 앞 ■ 주최: 음성군LNG발전소반대주민대책위원회 (전국농민회총연맹충북도연맹, 음성군농민회, 괴산군농민회, 민주노총충주음성지부, 음성민중연대,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충북참여자치연대, 음성환경지킴위원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사)풀꿈환경재단, 음성천연가스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  

2021.04.22.

[풀꿈강좌 1강 후기] 생태학으로 세상 읽기 - 노태호 생태학자 (4.21)

2021년 풀꿈환경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공동주최로 사)두꺼비친구들, 사)풀꿈환경재단, 생태교육연구소 터,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충북생명의숲, 충북숲해설가협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한살림청주 후원으로는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 사)풀꿈환경재단에서 함께 합니다! 코로나19로 올해 풀꿈강좌를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전신청 5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중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첫 강좌는 노태호 생태학자의 '생태학으로 세상 읽기'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를 보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이성우 사무처장 ▼ 대표인사로 한살림청주에 안상희 이사장님 ▼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 "나의 초록생활 이야기"는 한살림 청주에 김민정 조합원님께서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노태호 강사님 입니다^^ ▼ 자연읽기, 사회읽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신청하시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ㅠㅠ 사전에 이야기 없이 노쇼일 경우 다음 강좌 1회 참석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 여러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보듬는 것,  모든 국민은 보편적 물접근과 물평등, 물정의를 위해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점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실시간으로 풀꿈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검색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JVZffk0A34&t=2616s   다음 강좌는 5월 12일(수) 최원형 생태작가의 '착한 소비는 없다'입니다! 5월 3일(월) 10시 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Y927ro3kSyxPSAR28

2021.04.22.

2021 지구의 날 기자회견(4.22)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충북도의 사업, 예산, 행정체계를 개편하라!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4.22) 11시 충북도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얼마전 발표한 ‘충청북도 제4차 종합계획’의 최우선 목표가 ‘2050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계획’으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충청북도가 4월15일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계획’을 발표했지만,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추진한 정책들을 비춰 봤을 때 추진의지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 4차 종합계획’이 아직도 산업경제, 교통물류 등 모두 ‘개발 중심’으로 채워져 있다며 비판했다. 2040년까지 총141조 21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충청북도 제4차 종합계획’에서 기후변화 대응 예산을 단 3%에 불과하다며 이 계획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들은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인지예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탄소인지예산제도를 실시해서 현재 진행중인 충청북도의 모든 사업을 평가하여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체계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전략실이나 기후에너지실과 같은 행정체계로 개편되어 충청북도의 모든 사업이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가 해야 할 일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예산, 행정체계를 개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문]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 충청북도 종합계획 온실가스 저감을 최우선 목표로 수정해야..   충청북도가 지난 4월 15일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충청북도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의 명확한 방향성 제시와 추진력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이라고 한다. 3대 전략 1...

2021-04-22

국민연금 규탄 기자회견 (4.20)

4.20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동시다발로 ‘국민연금 석탄 투자 중단 촉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역시 국민연금 충청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국민연금은 석탄 투자 즉각 중단하라! 석탄발전소로 인한 위기와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석탄발전은 국내 전체 온실가스의 25% 이상을 배출하고, 미세먼지는 15% 가량을 배출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이 석탄발전소들은 여전히 국내에만 60기 가까이 가동중이며, 심지어 추가로 7기가 건설되고 있다. 그리고 바로 국민연금이 이 위험한 산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지난 10년 간 석탄발전에 투자한 돈은 10조 원에 이른다.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유발하는 기후위기는 파국적 재앙을 앞당기고 있다. 인류가 이대로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할 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년 8개월 정도다. 벌써 산불, 폭염, 혹한, 태풍, 홍수 등 자연 재해가 대형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는 더 이상 먼 타국에서 벌어지는 일들만이 아니다. 한국도 지난 몇 년 사이에 관측 이래 최대의 폭염, 폭우 등과 같은 대형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며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석탄발전소로 인한 건강 피해와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끔찍하다. 석탄발전소의 가동으로 우리 시민들은 천식, 폐암, 뇌졸중 등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의 위협에 노출되어 왔으며, 지난 83년 이래로 최대 13,000명 정도의 조기 사망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정부 계획대로 석탄발전이 2054년까지 지속될 경우, 약 16,000~22,000명의 조기 사망이 더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런데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할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민연금은 석탄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제공해 왔으며 향후 이를 중단하거나 철회할 계획도 전무하다. 더욱이 국민연금이 단기적 수익 창출에만...

2021.04.20.

플라스틱일기쓰기 1주차 활동(4.12~18)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4월 한달 플라스틱일기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주차(4.12~18) 동안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플라스틱 쓰레기 약 60여개, 인스타그램(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오늘 내가 사용한 플라스틱 찾아 기록하기'였던 미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환경자료실과 SNS에 '플라스틱 쓰레기 이슈' 카드뉴스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참여기록 – *더욱 많은 기록들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되돌아 보는 1주차 플라스틱일기 게시물들입니다. 일회용 용기를 깨끗히 씻어서 인증한 게시물, 아직은 사용하진 않은 내용물이 담긴 일회용품 게시물이 있습니다. 참여 과정의 부분을 사진으로 기록한 게시물은 나중에도 더욱 기억에 남겠죠?! ㅎㅎ 이번주는 SNS에 어떻게 정성스럽게 올려주셨는지 한번 볼까요?

2021-04-18

가덕도 신공항건설 반대 1인시위 (4.14)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가덕도 신공항건설을 반대하는 전국공동행동 기자회견, 1인시위를 함께 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청주대교와 민주당충북도당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가덕도는 무인도가 아닙니다. 풍요로운 가덕도 앞바다를 찾아오는 상괭이떼, 방파제에서 숨바꼭질하는 수달, 연대봉에서 발견된 팔색조와 검독수리등 수많은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평화의 섬, ‘가덕’을 주민들과 함께 지켜내고 싶습니다. 가덕도신공항건설은 백지화 되어야합니다!  

2021.04.14.

대학생 플라스틱 캠페인 OT (4.10)

대학생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캠페인 OT를 진행했습니다. 단체소개와 앞으로의 참여계획을 전달하고 잠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6월까지 함께할 대학생들 모두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1-04-10

10년, 20년 뿌리회원을 만나고 왔습니다 두번째!^^

지난 한 달동안 회원님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매년 총회때마다 10년, 20년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는 총회때 만나뵙지 못했습니다ㅠㅠ 이렇게라도 회원님을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올해 10년 회원은 2010년에 가입,  20년 회원은 2000년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회원님입니다. 10년회원은 84명, 20년회원은 17명으로 많은분들이 지금까지 함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김도경 회원님 김상미 회원님 김상열 회원님 김승환 회원님 김정우 회원님 박승찬 회원님 박호근 회원님 방현철 회원님 방혜양 회원님 서명균 & 이혜숙 회원님 안용주 회원님 여영환 회원님 우진교통 회원님 허혜은 회원님

2021-03-30

미호천미호종개 환경교육 (3.17~31)

작년 다음 가치같이를 통해 ' 멸종위기 미호종개에게 고향을 찾아주세요'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셔서 100만이 넘는 후원금이 모아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지역 고유종인 미호종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양무리, 옥산, 방주, 노리울, 해바라기, 청주남부, 대성, 튜율립, 남청주, 다솜지역아동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미호종개가 무엇인지, 어디에 사는지, 왜 지금은 없어졌는지 영상과 자료를 통해 설명을 하고 미호종개의 특징인 수염, 무늬 등을 표현하면서 만들기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미호종개가 다시 돌아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생활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미호종개가 돌아오는 날까지~ ^^   - 미호종개를 아시나요? 미호종개는 고운 모래가 많은 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중에 유일하게 하천이름을 딴 물고기로 우리나라 고유어종입니다. - 미호종개의 고향 미호종개는 가는 모래가 있는 맑은 물, 유속은 느르게 흐르고 수심이 얕은 강에서 삽니다. 미호종개는 충북 청주 미호천에서 1984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민물고기중에 유일하게 하천 이름이 붙은 미호종개라는 이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 미호종개 없는 미호천 미호종개가 처음 발견될 때는 미호천 전역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물고기였지만 지금은 수질오염과 급격한 모래채취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미호천에서 사라지고 백곡저수지 상류, 대전 갑천, 공주 유구천 등에서만 일부가 간신히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에서 멸종위기동물1급, 천연기념물45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옥산지역아동센터 남부지역아동센터 대성지역아동센터 튜울립지역아동센터 노리울지역아동센터 방주지역아동센터 양무리지역아동센터 남청주지역아동센터

2021-03-30

세월호 참사 7주기 집중 행동(3.25)

7년이나 걸릴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누가' '왜' 세월호의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는지 밝혀지지 않았기에 유가족들은 지금도 거리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관심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세월호 참사 7주기, 4월 16일의 기억․약속․책임> 올해도 ‘세월호충북대책위’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기억과 행동’을 진행합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세월호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활동에 함께 했습니디!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