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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도둑 (7.8)
동화읽기모임
케이크 도둑 (7.8)

눈으로 읽지 말고 머리로 읽어라! 케이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끝없는 이야기 릴레이 “케이크도둑”입니다. 눈으로 읽지 말고 머리로 읽는, 이 동화책에 글자가 없습니다. 케이크를 훔쳐 달아나는 검은 쥐와 멍멍이 부부의 숨막히는 추격전과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수십 가지 이야기…과연 케이크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새끼 오리는 어미의 품에 안길 수 있을지, 어린 돼지는 뱀의 점심식사가 될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그 밖에 펼쳐진 이야기들의 결말은 어떻게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형숙 선생님의 후기입니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유기적인 관계의 고리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만 혼자 사는 삶이 아닌란 것이다. 내가 지금 이런 행위를 하고 있지만 그 행위가 옆에 누군가와 또 연결되고 또 다른 누군가와 연결 되서 결국 하나로 모두 모아지는 삶속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얽히고 얽힌 관계속에서 만났다 헤어지고 또 헤어졌다 만나는 많은 복선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도 이렇지 않을까 싶다. 그런 관계속에서 세상은 돌아가고 그 세상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케이크 도둑에서 멍멍이네 케이크를 생쥐가 훔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각각의 길을 통해서 만나는 인연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는 피해를 주는 일이 벌어진다. 길이 엇갈리듯, 사람의 관계 속에서도 수많은 엇갈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멍멍이가 생쥐를 쫓아가면서 만나는 돼지 가족, 오리가족, 카멜레온, 뱀, 어린토끼, 거북이, 개구리, 원숭이, 황새 등 서로에게 결국 도움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관계를 이루게 된다. 원숭이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지만, 그 피해가 꼭 나쁜 행위만은 아니었다.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이루게 해주었고, 도둑인 생쥐조차도 도둑질을 했지만 결국 그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다같이 그 케이크를 나누어 먹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거북이 또한 느린 행위지만, 그로 인해 뒤쳐진 오...

2015.07.08.

꽃 할머니 (6.24)
동화읽기모임
꽃 할머니 (6.24)

오늘 동화책은 “꽃할머니” 입니다. 이 책은 위안부 피해자인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졌습습니다. 할머니는 태평양전쟁 시기인 1940년 무렵 13살의 나이로 일본군에 끌려가 이루 말 못할 고초를 겪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엔 버려진 채 떠돌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망가져 기억을 잃어버린채 수십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꽃 할머니』는 그런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함께 가슴아파하고, 작지만 마음을 담아 나눔의집에 후원을 하였습니다.   이형숙선생님의 후기입니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종로에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일본 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2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일본은 그분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일본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강제로 끌려가 자신의 꽃 같은 삶을 철저하게 유린당한 채, 평생을 한 맺힌 삶으로 살아야만 했던 그분들은 지금 광주의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같은 상처를 가지신 분들과 꽃누르미로 만든 작품을 만드시면서 서로에게 위안을 받으시며 살아가고 계시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생긴 불행한 과오가 아니지만, 세상을 떳떳하게 살지 못하고 숨죽이면서 몇 십 년을 살아오신 그분들의 한 많은 세월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그분들의 아픔을 같이 어루만져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분들의 슬픔과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일본 정부는 아직도 진실을 외면하고 오히려 그 분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흠집을 내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라는 폭압아래 수많은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 아직도 비인륜적인 행위가 전쟁이라는 폭력아래 자행되고 있고, 그로 인해 슬픔과 고통을 겪는 약자들의 고통스러운 삶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전쟁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제는 그분들이 연로하셔서 생존해 계신 분들이 많지 않으시다. 그분들이 살아생전...

2015.07.08.

7월 책 읽는 사랑방
꿈꾸는책방
7월 책 읽는 사랑방

7월 책읽는 사랑방 일 시 : 7월 8일(수) 저녁 7시 장 소 : 메이린 (성화동) 선정도서 :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정재승 外, 사이언스북스, 2014)

2015.06.24.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6.10)
동화읽기모임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6.10)

삶과 교육을 동화읽기 모임. 6명으로 시작하였는데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오늘 읽은 동화책은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입니다. 참여해 주신 이형숙선생님의  후기입니다. 어둠이라는 것은 두려움과 불안 공포감을 갖게 한다.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두움이라는 것은 친숙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인 라즐로도 마찬가지였다. 계단이 있고 집안 곳곳에 어둠이 있는 큰 집은 라즐로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그래서 항상 손전등을 옆에 두고 밤마다 찾아 오는 어둠과 대면하면서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어둠은 캄캄한 지하실에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라즐로는 어느날 자신을 찾아온 어둠을 따라서 지하실로 내려가서 어둠속에서 더욱 빛나는 전구를 만나게 된다. 결국 어둠과 밝음은 함께 존재할 때 서로의 가치가 빛나고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 어둠의 실체를 알게 되는 라즐로는 어둠을 친구로 받아 들인다. 라즐로가 어둠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어둠의 공포를 이겨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결국 발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다.어둠은 지붕과 벽이라는 공간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그 공간은 우리를 지켜주는 공간이지만 결국 그속에 어둠이라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결국 어둠속에 우리의 삶은 같이 있다. 어둠이라는 공포감을 떨쳐내며 결국 더 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불안간을 해소하고 받아들이려면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불안감을 이겨내고 어둠과 친구가 된 라즐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적인 어둠이 아닌 사회속의 어둠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럴 때마다 라즐로는 아마도 어릴적 그 용기를 떠올리며 피하지 않고 제대로 직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둠은 극복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모임은 동화책 “꽃 할머니” 6월 24일 (수) 오전 10시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입니다. 많은 분들 참여해주세요^^    

2015.06.15.

4월 산행모임 공지
산행모임
4월 산행모임 공지

봄날 입니다. 꽃들이 지천에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새싹부터 나무들까지 초록이 물드는 내장산 계곡길과 천연기념물이 두손 들고 반기는 자연탐방로를 산책하려고 합니다. 내장산의 봉오리를 오르는 것은 아니라 봄날의 산책같은 산행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가신청 : 환경련 사무실 043-224-2466 (산행모임가요~ 하고 외쳐주세요!) 산행모임 담당 박현수 010-6539-0815 (문자요망! 전화로 오면 어색할 수 있음) 일    시 : 2015. 4.18(토) 아침 8시 회    비 : 20,000원 준비물 : 도시락, 따뜻한물, 간식 출발장소 : 청주시 서원구청 앞 주차장 (구 흥덕구청/ 체육관 주차장 위) 도착장소 : 내장산 일정 : 대략 일정은 이러합니다. – 08:00~08:20 인사 및 안부 – 08:20~10:30 내장산 입구 – 10:30~12:00 내장사 및 계곡산책 – 12:00~13:00 점심식사 및 담소 – 13:00~15:00 자연산책로 탐방 – 15:00~18:00 휴식 및 청주 도착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2015.04.14.

꿈꾸는책방
5월 책 읽는 사랑방 – 강판권

5월에는 강판권님의 도서 중 아무거나 하나 읽고 오시면 됩니다. 강판권 님 책을 여러 권 갖고 계신 회원님께서 '나무열전'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아래 주소는 블루스카이 님이 쓰신 나무열전 도서감상문입니다. 아주 자세히 자알 써 주셨네요.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rosesense/13756734 (이 글을 보니 꼭 책을 사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요~^^) < 5월 책 읽는 사랑방> 일시 : 5월 13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산남동 중식당 ‘칭’ --> 장소 변경 : 성화동 '메이린' 참가비 : 밥값~

2015.04.09.

앗, 깜깜해 (4.1수)
동화읽기모임
앗, 깜깜해 (4.1수)

삶과 교육을 위한 동화읽기 두번째 모임 존로코의 앗,깜깜해! 각자의 공간에서 제 일에만 푹 빠져 있던 가족들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게 되는 과정을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으로 펼쳐 보여 줍니다.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책입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5일 (수) 오전10시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입니다. 까마귀 소년(야시마타로 지음, 윤구병 옮김) 동화책을 준비해서 와주세요^^    

2015.04.01.

우리순이 어디가니 (3.18 수)
동화읽기모임
우리순이 어디가니 (3.18 수)

“삶과 교육을 위한 동화읽기 ” 첫 모임이 3월 18일 환경운동연합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순이 어디가니(윤구병,보리출판사)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고개 넘어 밭을 갈고 계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새참 갖다 드리러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봄의 시골 정경을 잘 보여주는 글과 세밀화가 자연스럽게 어울린 그림책입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일(수) 앗,깜깜해(존로코) 입니다.      

2015.04.01.

2015년 3월 산행모임 공지
산행모임
2015년 3월 산행모임 공지

봄날이 왔습니다. 꽃샘추위도 제법 왔다 갈 것 같은데 3월에 꽃눈이 움트듯이 우리 몸에도 봄기운을 받아야 하겠지요.   참가신청 :  환경련 사무실 043-224-2466 (산행모임가요~ 하고 외쳐주세요!) 산행모임 담당  박현수 010-6539-0815 (문자요망! 전화로 오면 어색할 수 있음)   일시 : 2015. 3.14(토)  아침 9시 출발장소 : 청주시 서원구청 앞 주차장 (구 흥덕구청/ 체육관 주차장 위) 도착장소 : 충남 예산군 가야산 (덕산도립공원) 일정 : 대략 일정은 이러합니다. 09:00~09:20  인원 확인 및 인사 09:20~11:00   덕산면도착 11:00~12:00     점심식사  및 이동 12:30~15:30    가야산 산행 및 이동 16:00~18:00  청주도착       산행 코스 입니다. 주차장 –> 상가저수지–> 헬기장 –> 가야봉 –> 쉼터 –> 상가저수지 –> 주차장 시간 봐서 석문봉 쪽으로 늘려서 갈 수도 있습니다.          봄꽃들을 볼 예정이지만 아마도 변산바람꽃은 거의 질 때 입니다. 노루귀나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은 잘 하면 만날 듯 싶습니다. 그럼 능기적 능기적 거리다  당일날 뵙겠습니다.    

2015.02.27.

2015년 산행모임 함께해요.
산행모임
2015년 산행모임 함께해요.

  2015년 산행모임을 맡게된 박현수입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말만 앞세운는 성격인지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민중에 얻은 결론은 본래의 모습을 거스르지 않고 천천한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함께하는 회원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15년 산행모임 장소 및 일정입니다. 월 마다 날씨와 행사가 있어서 확정을 하지 못하지만 매월 재 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2015년 산행모임 장소 및 일정 날짜 장소 내용 2월14일 예산 가야산 겨울나무, 겨울을 나는 풀, 변산바람꽃 3월21일 양성산 노루귀와의 만남 4월18일 내장산 자연관찰로 봄꽃나무와 현호색, 큰괭이밥의 만남 5월23일 각연사일대 꽃들의 형태와 생태적의미 7월18일 칠보산 나무 잎의 형태와 분류 및 물놀이 8월22일 대야산 여름숲의 아름다움 및 물놀이 9월19일 지리산둘레길 1코스 가을꽃 만남, 지리산 백두대간 마을 10월17일 괴산 양반길 단풍이 드는 이유와 단풍길 산책 11월21일 산성등산길 삼봉재 낙엽길을 통한 낙엽의 의미 12월19일 부모산둘레길 겨울숲과 겨울나무 powered by ssamture.net

2015.02.03.

꿈꾸는책방
책읽는사랑방 첫 정기모임(10.8) 후기와 다음모임(11.12) 안내

책읽는 사랑방 시즌2, 첫모임이 10.8(수) 오후7시 30분, 사무실의 풀꿈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여섯분의 회원께서 함께해 주셨고, 2002년 시작한 책읽는 사랑방의 그간의 과정을 공유하고, 참가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정도서였던 ‘멜트다운’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멜트다운은 2011년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대응과 이후 전력산업의 재편을 둘러싼 힘겨루기에 대한 내용인데, 원전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해서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정기적인 모임을 매월 두번째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 안내합니다. - 일시: 2014. 11. 12(수) 저녁7시 30분 - 장소 : 극동반점 (043-255-4074,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동 93-3) - 도서 : 7년의 밤, 정유정 - 참가비: 밥값 입니다. 7년의 밤은 단국대 기생충학 교실의 서민교수가 2012년 읽은 국내작가 최고의 책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책을 읽는동안 독서를 방해하는 모든것에 짜증났다고 할만큼 흡입력과 치밀한 전개에 감탄하는 책입니다. 정말 책에 이렇게 빠져들 수 있을까? 싶은 맛을 전해주는 이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제글] 2011. 3.11 후쿠시마에 진도 9.0이 넘는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있던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다. 후쿠시마 원전은 1단지에 4개, 2단지에 4개 총 8개의 원전이 있었다.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에 전원을 공급하던 전력선이 끊어졌다. 발전소를 심장이라고 한다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핵에 대하여 공부할 때 이론으로만 들었고, 저 먼 곳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멜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125명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요시다 현장소장과 사령탑인 도쿄전력 본사의 무능, 그리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하는 간 나오토 ...

2014.10.09.

책 읽읍시다
꿈꾸는책방
책 읽읍시다

책 읽읍시다

2014.05.03.

4.19(토) 4월 정기산행갑니다 신청하세요~
산행모임
4.19(토) 4월 정기산행갑니다 신청하세요~

이번 4월 정기산행에서는, 충북괴산 연풍면과 충주 수안보면에 걸쳐있는 신선봉, 마패봉, 깃대봉을 오르고자 합니다. 마패봉과 깃대봉(치마바위봉)은 백두대간 주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선봉은 대간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단언컨대 다른 두 봉우리보다 압권입니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백화산과 희양산 및 월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고, 코앞에 펼쳐진 주흘산의 경우 흐린날씨에도 잘 보일정도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4. 4. 19(토) 07:00 ~ 18:00 2. 장소 : 충북 괴산 신선봉(967m),마패봉(925m),깃대봉(812m) 3. 집결 : 흥덕구청 문화의집 앞 / 아침 7시까지 4. 신청 : ~2014. 4. 18(금)까지, 홈페이지 댓글활용 또는 등반대장에게 문자신청 5. 참가비 : 1만5천원(현장납부) 6. 준비물 : 도시락, 물, 행동식, 스패츠, 스틱, 장갑, 여벌의 양말과 셔츠 등 7. 코스 안내 (A코스 : 약8km, B코스 : 약6km)   A코스 : 주차장 – 들머리 – 능선갈림길 – 신선봉 – 마패봉 – 조령3관문 – 깃대봉 – 계곡 – 주차장(5시간30분)   B코스 : 주차장 – 들머리 – 능선갈림길 – 신선봉 – 마패봉 – 조령3관문 – 계곡 – 주차장(4시간30분)   * 참가자들의 체력을 감안하여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8. 코스특징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아주 가파른 비탈길이 지루할 정도로 이어지는 반면, 깃대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편입니다. 따라서 무릎에 무리가 가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먼저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잡아봤습니다.   9. 문의 및 연락처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043)222-2466 / 산행모임회장 010-8714-4407  

2014.04.16.

산행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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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갑시다

산행갑시다산행갑시다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