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교육을 위한 동화읽기 ” 첫 모임이3월 18일 환경운동연합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순이 어디가니(윤구병,보리출판사)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엄마와 함께 고개 넘어 밭을 갈고 계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새참 갖다 드리러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봄의 시골 정경을 잘 보여주는 글과 세밀화가 자연스럽게 어울린 그림책입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일(수) 앗,깜깜해(존로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