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반. 5월7일 자연학교 수업 입니다 애기똥풀 설명듣고 관찰하는모습입니다. 수로에서 밖으로 이동할수 있는 개구리길 설명듣고 있어요. 새둥지 관찰 하고있어요 무궁화꽃 씨앗관찰하고 있어요.
2022.05.10.
오늘도 친구들과 숲놀이 하러 출발~~고고 윤서는 민들레 홀씨를 찾았어요 불어보겠다며 후~~~불어 날려 봅니다 정원이도 찾았어요 정원이도 민들레 홀씨를 후~~ 날려보며 멀리 날아가~~ 합니다 선생님이 개구리 양서류들이 수로에서 올라 올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개구리길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여기에는 뭐가 있을까? 올챙이를 건져서 관찰 하고 있어요 손으로 만져보라고 하니 겁을내고 있네요 조심조심 살펴봅니다 오래동안 관찰하며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봅니다 드디어 친구들이 손으로 만지며 촉감을 느껴봅니다 간지러워요, 미끄러워요, 신기해요 재미가 있나봐요 계속만져요 앞다리, 뒷다리 나온것도 관찰해요 개구리가 숨어 있어요 애기똥풀로 손톱에 바르면 메니큐어처럼 노래져요 친구들 각자 잘 바르고 있어요 노란 손톱이 되었어요 정원이는 창의력을 발휘해 풀잎을 이용해 네일아트까지 만들어 자랑해요 주원이도 선생님한테 해달라고 하네요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볼까요 유주와 친구들이 예쁜 꽃잎을 줍고 있어요 주원이는 나무를 주워서 어떻게 활용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누가 예쁜 꽃잎을 많이 모을까? 꽃잎을 날려보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한 주먹씩 꽃잎을 주워 날려보려고 합니다 하나, 둘,셋 날리니 꽃눈이 내리고 있어요 꽃이 예뻐 계속 줍고 있어요 민서가 꽃이 예쁘다며 보여 줍니다 주원이도 선생님 짜잔하며 보여주네요 주머니에 꽃을 담는것이 좋다며 이렇게 많이 주웠어요 누구일까요? 알아 맞혀보세요 두 친구가 사이좋게~~ 사진도 한컷 찰칵 날려도 보고~~ 단풍나무 씨앗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단풍잎 씨앗들고 찰깍 뽑기풀을이용해 간지럼도 태워 보아요 씨앗을 털어보아요 씨앗을 날려 보려고 하니 날아가지 않네요 토끼풀로 꽃반지 만들어요 친구들이 서로 해달라고 하네요 우리 국장님도 친구들 꽃팔찌를 만들어 묶어주고 있어요 와~~ 누구 손에 낀 팔찌가 가장 예쁠까요? 우리 친구들 손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솔잎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솔...
둥구나무반 4월 달은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만났습니다. 올챙이랑 두꺼비알을 볼 수 있을가요? 두꺼비 생태공원을 둘러보면서 옛날사람들이 쓰던 아궁이도 보고, 소원돌탑에서 소원도 빌어보았습니다. 연못에사는 메기를 찾아보았구요 루페,돋보기로 개구리알,개구리올챙이,뒷다리나온개구리,도롱뇽알을 관찰했습니다~ 이곳에는 어떤 새들이 살고 있는지 관찰도 했지요~ 개구리한살이에 대해 그림으로 배워보고, 오늘 관찰 한 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땅바닥이 최고의 도화지~
2022.04.04.
4월 풀꿈자연학교 야외수업은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올챙이 관찰과 도룡용알 관찰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함께 할수있는 놀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친구가 있었지만 선생님의 야외수업중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우리는 귀 기울이고 있어요 너구리 똥싸기 게임 흔적이예요 재미있게 참여 했답니다^^ 내가 가지고있는 색 주변에서 찾아보기~ 새싹과 비슷하다고 말해줍니다 파랑색 어디서 찾을까 ~ 맑은 하늘과 닮았어요 연못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가물치, 소금쟁이,등 손가락 액자로 자연을 담는모습 사랑스럽죠? 친구와 마음을 모아서 산가지로 액자도 만들어서 자연을 담아 보았어요^^ 산가지로 여러가지 표정도 연출하네요~^^ 봄에나는 새싹들을 유심히 살펴보내요 올챙이를 관찰하는데 우리 친구들 신났어요 도롱뇽알도 볼 수 있어서 운이 참 좋았어요 옹벽이나 유리창에 부딪혀서 죽은 새의 사진을 보고 슬퍼하고 있어요 박주가리로 만든 올챙이가 돌고래 같아요 하며 루페로 관찰하는 도훈이 입니다 올챙이를 표현해 보았는데 닮았나요? 박주가리 열매로 올챙이를 만들어 보았는데 어때요? 귀엽죠 봄의 숲을 표현해 보았어요 모두 함께 마음을 맞춰나가니 그림이 참예뻐요^^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기념 촬영도 했답니다 소중한 자연 잘지켜서 오래도록 누려야 겠지요^^
💝선생님과 인사하며 주의사항 듣기💝 💝선생님의 돌탑설명을 듣고 돌탑에 소원도 빌어봤어요~~💝 💝미선나무꽃에 대한 설명💝 👃마스크를 살짝 내려 향기로운 꽃향기도 맡아봤어요~~ 💝연못주위 둘러보기💝 안전수칙도 생각해 봤습니다~~ 연못 속에서 움직이는 올챙이와 잉어, 잉어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잉어도 봤답니다~~ 💝뱀풀 설명 듣기💝 💝뱀풀 자세히 살펴보기💝 💝자연아 사랑해 메아리 보내기💝 💝올챙기 살펴보기💝 💝통나무 위로 균형잡고 걷기💝 💝두꺼비벽화에서 기념사진 한컷💝 💝윈흥이방죽과 느티나무 유래 설명 들으며, 과거와 현재 비교사진 보기💝 💝색종이접이 개구리로 땅따먹기 게임💝 💝개구리 모자쓰고, 먹이먹기 게임💝 💝우리는 예쁜 개구리들💝 💝나뭇잎으로 만든 올챙이로 헤엄치는 올챙이 연못 만들어보기💝
친구들 안녕~ 만나서 반가워! 오늘 처음만난 둥구나무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답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이 솔망울! 봄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낙엽이불에 누워보자~ 어때? 이 낙엽들은 봄이 되면 어떻게 될까? 곤충들의 집이 되어주고, 땅의 이불이 되었던 낙엽은 시간이 지나면 흙이 되고 나무의 거름이 되어 다시 나뭇잎으로 피어난단다~ 낙엽을 던져봐~ 낙엽비를 맞아보자!ㅎ 콘크리트, 잔디로 가득한 도심. 이런 흙바닥 조차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스케치북과 크레파스가 필요없는 땅바닥스케치북!ㅎ 지우개가 필요할 땐 발로 쓰윽~ㅋ 둥구나무친구들 반가워요!ㅎ 힘겨루기 한판! 누구누구 힘이 더 쎈가?ㅎ 줄넘기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줄 하나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나무지팡이~ 이거 하나에도 이렇게 행복한 우리 친구들! 우리 4월달에 또 만나요! 안녕~
2022.03.31.
풀꿈자연학교 입학식과 함께 봄이오는 소리를 느끼기 위해 여러가지 놀이를 했답니다~ 노랗게 핀 이꽃은 무엇일까요? 봄이 되면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수유 꽃입니다~ 산수유 꽃 몽우리를 돋보기로 자세히 보았지요~ 이렇게 자세히 본적 있나요?ㅎ 개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돋보기로 개미도 관찰했습니다~ 공원에 떨어져 있는 솔방울~ 솔방울로 젠가게임도 했습니다~ 솔방울을 종이상자에 던져서 넣기도 했구요~ 그러다 잔디 사이에 새싹이 나온걸 보면~ 새싹을 관찰하기도 했구요 신체 밸런스 몸 균형잡기 놀이로 돌 징검다리 건너기도 했어요~ 전래놀이 돌 비석치기 놀이도 재미있게 했답니다~ 돌맹이 위에 꽃을 올려놓았어요~ 도화지와 색연필이 따로 필요없지요~ 이렇게 두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4월달에 또 만나요~~^^
수업 출발전 씨앗반 친구들과 한컷 찰칵! 나무에 붙어있는 초록색은 무엇일까요? 이끼였어요. 아이들이 손으로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봅니다. 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선생님 버섯도 있어요~ 이끼하고 촉감이 또 달라요~ 무얼 관찰하고 있을까요? 추운겨울 낙엽속에서 파랗게 자라고 있는 로제트 식물을 관찰하고 있어요~ 도토리 껍질도 찾았네요~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관찰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친구들한테 미션을 주었어요! 낙엽을 발로 모아 하트, 동그라미, 네모 등을 만들어보라고 했어요! 낙엽을 날려보아요~ 낙엽비가 내리네요~ 그리고 내 나무 찾기! 내 나무를 찾은다음 찰흙으로 예쁘게 꾸며보았어요~ 다음에 올때 이 찰흙이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아요~ 율봉근린공원을 돌아다니면서 봄이오는 자연을 찾아보았답니다. 땅속에는 이미 봄맞을 준비가 다 되어 있었어요!^^
올해도 풀꿈자연학교를 시작합니다~! 지난주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으로 부득이 한주가 연기되었는데요, 3.12(토) 10시, 율봉근린공원에서 풀꿈자연학교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씨앗반 8명, 열매반 15명, 둥구나무반 14명 총 37명의 친구들이 함께 합니다!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시작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전숙자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달에 2시간, 일년이면 20시간밖에 되지 않지만 풀꿈자연학교에서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경자 교육위원장님께서 인사해주셨습니다! 일년동안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이곳으로 아이들을 데러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자! 그리고 씨앗반(7세), 열매반(1학년), 둥구나무반(2~3학년)의 선생님들께서 인사해주셨습니다. 씨앗반 백혜원, 이경자 선생님 / 열매반 이영자, 채홍자 선생님 / 둥구나무반 오희옥, 이미영 선생님 입학식에는 부모님도 함께 참석해주셨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멀리멀리 떨어져 앉아있습니다. 마스크 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 입학식이 끝난 후 아이들은 반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부모님들도 학부모환경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식물들의 봄맞이'이란 주제로 이루어졌는데요, 부들의 씨앗, 나무의 꽃눈/잎눈을 보면서 식물들이 살아가는 법을 살펴보았답니다~ 부모님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12월 4일(토) 풀꿈자연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무심천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졸업식을 하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으로 모였어요! 졸업식 진행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김다솜 활동가가 맡았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전숙자 공동대표님이 인사말씀 해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강사선생님이 함께 힘을 합쳐 10차 자연학교 수업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올해 함께 했던 활동들은 모은 활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올해 자연학교 친구들과 수업하신 선생님들의 소감도 나누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열매반의 오희옥 이영자 선생님, 씨앗반의 임지은 채홍자 선생님, 둥구나무반의 백혜원 이경자 선생님이십니다.^^ 풀꿈 자연학교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의 소감도 들었습니다.^^ 직접만든 나만의 졸업장으로 반별로 졸업사진도 찍었습니다~ 씨앗반의 고가연,김도훈,석지호,이지안,장유진, 전하준,채유빈,최주원 졸업을 축하합니다! 열매반의 강주오, 김동하, 박서진, 박태슬, 신다혜, 오영준, 이서하, 이지후, 장서진,조재훈, 조하준, 주세은. 최지율, 함정후 졸업을 축하합니다! 둥구나무반의 김선모, 김유연, 김재현, 김준혁, 김하윤, 유준상, 이재후, 최윤수, 최주석 졸업을 축하합니다! 일 년 동안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힘을 합쳐 주셨기 때문에 자연학교가 10차 수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자연에 나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린 기억은 아이들에게 큰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https://youtu.be/H6_Bh25dRZc
2021.12.08.
둥구나무반 10차. 오늘은 무심천으로 철새를 관찰하러 왔습니다! 철새 관찰 후에는 직접 만든 졸업장으로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2021년 마지막 둥구나무반 수업, 함께 보아요^^ 망원경으로 바라본 철새는 어떤 생김새를 가지고 있을까요? 철새 사진도 한장 찰칵~ 무심천에 다녀가는 철새들에 대해 선생님께 설명도 들었어요~ 졸업장을 자연물로 꾸며, 나만의 졸업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친구들마다 개성이 가득한 졸업장이에요! 첫 수업 시작한 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올 한해 키도 쑥쑥 마음도 쑥쑥 자란 멋진 자연학교 친구들과 함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습니다.
2021.12.07.
풀꿈자연학교 열매반 10차 수업. 이번 수업은 까치내 문암생태공원에서 모였습니다. 문암생태공원 앞 도로를 건너 무심천에 내려와 철새들을 관찰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간, 찬바람과 함께 날아온 새들을 찾아 가는 시간입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열매반 친구들 옷만 봐도 완연한 겨울이 찾아왔음을 보여주네요^^ 두 눈으로 새를 담아 봅니다~ 선생님께 새집 만드는 법도 배워 봅니다~ 우와! 우리 친구들 멋진 새둥지를 만들었네요~^^ 새들의 일용할 양식도 솔방울에 넣에 보금자리에 함께 넣어줍니다~ 메뉴 - 솔방울 속 쌀(소스_올리고당) 올 겨울은 새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게 열매반 친구들이 만든 새 보금자리를 놓아주었습니다~. 열매반 친구들이 직접 졸업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연물로 직접 꾸민 개성넘치는 졸업장입니다^^ 봄에 만나 여름을 지나 겨울이 되었습니다~ 열매반 친구들이 잘 놀고 웃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씨앗반 친구들과 자연과 친구가 되고, 몸도 마음도 자라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대견한던지요.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행복이었어요.^^
2021.12.06.
2021년 12월 04일 풀꿈자연학교 10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수업이기도 합니다. 오늘 풀꿈자연학교 수업은 까치내 문암생태공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무심천에 날아온 철새를 관찰하고, 우리 씨앗반 친구들이 직접 꾸민 졸업장으로 졸업식 잘 마쳤습니다. ^^ 즐거움과 아쉬움이 가득했던 이번 수업 함께 보아요! 문암생태공원에서 모여 무심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친구들 우리 같이 새 보러 가자! 사진에서 새가 잘 안 보이지만 새가 정말 많았어요! 흰빰 검둥오리, 청둥오리, 왜가리, 백로, 황오리, 원앙, 비오리, 알락오리, 흰죽지, 논병아리~ 새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관찰해봅니다~ 지호 망원경으로 열심히 관찰하는 모습 멋져요! 장갑이 너무 귀여워요~^^ 도훈 친구 창의적이네요 ㅎㅎ 망원경을 거꾸로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옹기종기모여 우리반 사진도 찰칵! 유진이 물병이 귀여워요^^ 선생님하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해요! 조심 조심, 사뿐 사뿐~ 우리 친구들 재미있게 놀았어요^^ 우리 손으로 졸업장을 직접 만들었어요! 씨앗반 개성이 가득 들어간 멋진 졸업장이에요 입학식 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막내 씨앗반 친구들이 잘 놀고 웃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씨앗반 친구들과 자연과 친구가 되고, 몸도 마음도 자라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대견한던지요. 함께한 순간들이 행복이었어요. 내년에 학교 가서도 더 씩씩하고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둥구나무반 11월 자연학교 활동 같이 보아요! 이번 풀꿈자연학교는 상당산성 남문 잔디밭에서 모여서 수업했어요~~ 관찰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산성도 걸었어요! 적극적이었던 둥구나무반 친구들 모습 함께 보아요^^ 선생님이 씨앗들을 챙겨오셔서 수업 시작 전에 비교관찰도 해보았어요~~ 한달만에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과 인사하며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예쁜 가을 단풍을 2명씩 짝을 지어 안전하게 거울을 통해 위·아래를 쳐다보며 색다르게 관찰했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자연물들로 피자모양도 표현해 보았습니다~~ 딱지치기도 했어요~~ 구슬치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았지만, 열심히 해봤어요~~ 줄다리기 시합으로 손은 좀 아팠지만, 승부욕이 뿜어져나와 더욱 열심히 했답니다~~ 제기차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죠~~ 산성을 향해 고고~~ 산성의 구조와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노랑나비가 보이시나요? 스크레치그림그리기도 했습니다~~ 줄다리기가 아쉬운 친구들에게 줄넘기 개인전으로 상품도 나누어 주셨어요~~ 줄넘기 37회로 1등한 유연이는 예쁜 자 선물을 받았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11월 자연학교수업 잘 마쳤습니다~ 12월에도 즐겁게 놀아요 다음달에는 자연학교 졸업식이 있습니다 ^^
2021.11.08.
풀꿈자연학교 11월달, 9번째 수업입니다! 상당산성 서문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오늘은 학부모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입학식에 1차 수업이 진행되었고, 오늘은 2번째 수업입니다! 매번 아이들만 데려다 주고 가셨는데, 오늘은 상당산성을 둘러보면서 환경교육을 받으셨어요! 오늘 강의에는 전숙자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상당산성의 가을을 느끼고 왔는데요~ 한 번 보시죠!^^ 상당산성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구요, 이곳에 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주셨습니다. 햇살이 비친 이곳, 은행잎이 가득합니다~ 한남금북정맥에 위치한 상당산성! 상당산성을 기준으로 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금강, 대청호에 대한 이야기! 물에 대한 중요성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은행나무 밑에서 있다보니 바람이 불면서 은행잎이 샤르륵~ 떨어졌어요! 은행나무비를 맞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ㅎ 은행잎을 이용해 간단히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어떤게 보이시나요?ㅎㅎ 보시는 분의 상상속에 맡겨두겠습니다~ 상당산성을 한시간을 휙 돌면서 가을 숲, 한남금북정맥, 물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11월입니다~ 풀꿈자연학교수업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자연학교 수업은 상당산성 남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수건에 가을을 가득 담아보았던 열매반 수업. 같이 살펴봐요! 우리 친구들 한달사이에 키가 엄청 컸네요~ 은행잎길이 열렸어요~ 친구들 은행 밟지 앉게 조심~~ ^^ 차곡차곡 단풍잎을 쌓아봅니다~~ 뚝딱! 손수건에 단풍나무를 옮겨놓았네요! 이번에는 은행잎 가지고 손수건을 꾸며 볼게요~ 꽃과 은행잎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대단해요!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은행잎 브로치도 만들었어요 달려 달려~~~ 이번에는 망치로 나뭇잎을 두드려 손수건에 새겨볼거에요 손수건을 펴고~ 나뭇잎을 하나하나 얹고~ 준비가 되면 망치로~ 두들겨요~! 신중한 모습!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밋밋했던 손수건이 물이들어 알록달록~~ 이번에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요! 나뭇잎과~ 꽃과~ 열매로 멋진 장식이 되었네요! 가을의 끝무렵, 상당산성 남문에 모여 손수건에 가을의 자연물들로 장식해보았어요! 토요일에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역시 자연학교 친구들 만나는 날은 하늘이 햇빛을 미리 준비해놓나 봐요^^ 다음 수업이 올해 마지막 자연학교 수업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집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다음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