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자연학교 열매반 10차 수업. 이번 수업은 까치내 문암생태공원에서 모였습니다.문암생태공원 앞 도로를 건너 무심천에 내려와 철새들을 관찰했습니다.계절이 바뀌는 시간, 찬바람과 함께 날아온 새들을 찾아 가는 시간입니다.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열매반 친구들 옷만 봐도 완연한 겨울이 찾아왔음을 보여주네요^^두 눈으로 새를 담아 봅니다~선생님께 새집 만드는 법도 배워 봅니다~우와! 우리 친구들 멋진 새둥지를 만들었네요~^^새들의 일용할 양식도 솔방울에 넣에 보금자리에 함께 넣어줍니다~메뉴 - 솔방울 속 쌀(소스_올리고당) 올 겨울은 새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게 열매반 친구들이 만든 새 보금자리를 놓아주었습니다~.열매반 친구들이 직접 졸업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연물로 직접 꾸민 개성넘치는 졸업장입니다^^ 봄에 만나 여름을 지나 겨울이 되었습니다~열매반 친구들이 잘 놀고 웃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씨앗반 친구들과 자연과 친구가 되고, 몸도 마음도 자라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대견한던지요.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행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