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인근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 환경부 규탄 및 재조사 촉구
-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 차리나?
환경부는 북이면 집단 암 발생원인 전면 재조사하라! -
북이면은 1999년부터 생긴 소각장 3곳에서 전국 폐기물의 6.5%인 하루 550톤을 소각하고 있고, 최근 10년 사이 60명의 주민이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중 31명은 폐암이었고, 지금도 40명이상의 주민들은 호흡기나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재가암 환자도 10년 새에 4배나 늘었습니다.
이에 2019년 주민들의 청원으로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