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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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6.1지방선거 환경정책의제 발표 기자회견(4.22)

4.22은 지구의날입니다. 이날 만이라도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는 날입니다. 지구의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줍깅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지만, 정치에도 요구 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와 지역사회, 나와 가족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의제들이 필요한지.. 하지만 저희가 제시한 의제만으로 지역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일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와 정당들은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가 정말 최소한입니다. ------------------------------------------------------------------------------------------------------------------------------------------------------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 - 6개 의제, 15개 세부과제 ○ ‘2050탄소중립’을 도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 ○ 숲과 녹지 보전대책 수립 ○ 신규산업단지 조성 전면 재검토 ○ 수질개선 중심의 미호천 계획 수립 ○ 대청댐, 충주댐 물권리 확보 ○ 생명과 태양의 땅(시즌 2) 추진 [청주시 환경정책의제] - 8개 의제, 16개 세부과제 ○ ‘2050탄소중립’을 시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 ○ 가로수와 숲 보전대책 수립 ○ 85만 청주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청주시 건설 ○ 청주 도심 재생에너지 확대 ○ 수질개선 중심의 무심천, 미호천 계획 수립 ○ 신규산업단지 조성 전면 재검토 ○ 쓰레기 제로 도시 청주 실현 ○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체계 개편 청주시 환경정책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url.kr/jvyr6x 충북도 환경정책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url.kr/3jk1vb

2022.04.25.

한범덕 청주시장 규탄 집중행동(12.10)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축 허가 한범덕 청주시장 규탄! 집중 피켓 시위 - 일 시 : 12월 10일 11시 30분~12시 30분 - 장 소 : 청주시청 정문 ○ 오늘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원회,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LNG발전소반대주민대책위원회 등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축허가를 승인한 한범덕 청주시장을 규탄하는 집중피켓시위를 진행했다. ○ 이들은 시민들의 협의나 합의 과정 없이 청주시가 일방적으로 SK하이닉스 LNG발전소를 허가했다며 이를 승인한 한범덕 청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청주시청 앞에 모인 이들은 ‘나는 탄소중립에는 관심없음’이라는 피켓과 ‘기후악당’이라고 쓰여 있는 한범덕 청주시장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1시간 가량 진행했다. ○ 탄소중립을 촉구하며 충북도청에서 매주 금요일 ‘금요 집중행동’을 진행하던 이 단체들은 오늘 청주시 집중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청주시에서도 집중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 단체들은 이후에도 ‘lng발전 대기오염 영향 및 주민피해 관련 토론회’등을 진행하며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로 인한 주민피해 등을 알릴 예정이며, 반대 운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주시는 지난 11월8일, 지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을 허가했다. 이를 두고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2018년 대비 40%이상의 온실가스 저감계획을 내놓아야 하는 시점에 청주시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부문)의 40%(152만 톤)를 넘게 배출하는 LNG발전소 건설 허가를 승인한 것은 청주시 스스로 ‘2050 탄소중립’을 포기한 것이고 이미 발표한 청주시 ‘2050 탄소중립’선언이 말뿐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021.12.11.

탄소중립 의지 없는 청주시 규탄!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축 허가 규탄! 청주시민 결의대회(11.12)

탄소중립 의지 없는 청주시 규탄!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축 허가 규탄! 청주시민 결의대회 ○ 오늘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원회,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LNG발전소반대주민대책위원회 등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축허가를 승인한 청주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청주시청 정문에서 11시30분에 시작한 집회는 12시30분까지 1시간 정도 진행됐고, 단체 활동가와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시작해 청주시청을 한바퀴 돌며 청주시와 한범덕 청주시장을 규탄했다. 집회 마무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진에 물폭탄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 이들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발암물질, 폐수 등에 의한 생태계 파괴로 인한 피해는 청주시민이 감당해야 하고, LNG발전소 건설로 인한 이익은 SK하이닉스가 챙겨간다며 불평등하고 정의롭지 못한 SK하이닉스 LNG발전소는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백번 양보해서 청주시가 여러 가지 이유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을 허가해야 한다고 해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배출하는 오염물질 상쇄계획과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이 마련되고 청주시 2050 탄소중립 계획이 수립되어 이를 수행하기 위한 저감 계획이 나온 이후에 허가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 2018년 대비 40%이상의 온실가스 저감계획을 내놓아야 하는 시점에 청주시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부문)의 40%(152만 톤)를 넘게 배출하는 LNG발전소 건설 허가를 승인한 것은 청주시 스스로 ‘2050 탄소중립’을 포기한 것이고 이미 발표한 청주시 ‘2050 탄소중립’선언이 말뿐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청주시가 85만 청주시민을 위한 선택을 하길 믿었는데 마지막까지 청주시가 청주시민을 기만했다며 청주시를 규탄했다. 기후위기라는 절벽으로 85만 청주시민을 내몰고 청주시의 무능함과 무책임을 심판할 것을 강조하고, SK하이...

2021.11.15.

2030년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 요구 환경연합 전국행동(10.14)

지난 10월 8일 탄소중립위원회와 정부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의 40%를 감축하겠다 발표는 기후위기 대응에는 매우 부족한 목표입니다. 지구 온도가 1.5℃ 오르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50%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2018년 대비)이 필요합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와 탄소중립위의 NDC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2030년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을 요구하는 전국행동을 하였습니다. 전국 40여개 지역 조직이 함께 하였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충북도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과 2030년 50% 이상 탄소감축은 기후파국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