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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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대회의]오송참사대책위 전체 대표자회의&진상규명, 최고 책임자 처벌 촉구 노동,시민사회 결의대회(4.25)

오송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하지도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최고 책임자인 청주시장과 충북도지사는 아직 검찰 조사조차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오송참사대책위는 4월25일 오송참사대책위 전체 대표자회의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활동 경과와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차후의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진상규명과 최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청주지검앞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최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 재발방지대책이 수립되는 날까지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오송참사대책위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2024.04.25.

6.13지방선거 후보자 환경정책의제 비교 발표 기자회견 진행(6.4)

[caption id="attachment_14372" align="alignnone" width="750"] 충청북도 9개 환경정책의제 실천을 위한 세부과제[/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4373" align="alignnone" width="750"] 청주시 6개 환경정책의제와 세부과제[/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4374" align="alignnone" width="750"] 보은/단양/영동/옥천/음성/괴산/진천/증평군수에게 제안한 환경정책의제와 세부과제[/caption] 6.13지방선거 후보, 미세먼지 저감정책 대부분 반영 - 6.13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 후보별 환경정책의제 비교 발표 - ○ 6.13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는 오늘(6.4,월) 오후 2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환경정책의제 반영 결과를 발표하였다. ○ 환경정책의제 반영여부를 보면 충북도지사 이시종(더불어민주당)후보와 박경국(자유한국당)후보는 9개의 환경정책의제 중 9개 반영, 신용한(바른미래당)후보는 8개를 반영하였다. ○ 청주시장 후보인 한범덕(더불어민주당), 정세영(정의당), 김우택(무소속)은 6개 환경정책의제 중 6개를 반영, 신언관(바른미래당) 후보는 5개를 반영하였다. 다만 한범덕(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는 6개 환경의제를 반영하기는 했지만 세부과제 모두 부분채택으로 환경정책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 군수 후보들을 보면 3개의 환경정책의제를 모두 반영한 김인수(더불어민주당), 정상혁(자유한국당), 구관서(바른미래당) 보은군 후보를 비롯해 단양군의 김광직(더불어민주당), 엄재창(무소속) 후보도 2개의 환경정책의제 중 2개를 반영하였다. ○ 이밖에도 영동군의 박세복(자유한국당), 옥천군의 김재종(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 조병옥(더불어민주당), 이필용(자유한국당), 진천군의 송기섭(더불어민주당), 김진옥(무소속), 괴산군의 이차영(더불어민주당),...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