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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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주간 성안길 피켓행진(9.22)

기후정의주간, 922세계차없는날을 맞아 청주 성안길에서 피켓행진을 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와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 그리고 청주시의회 박완희 의원님 등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성안길 입구에서 출발해서 구호도 외치고 노래도 부르고 연설도 하면서 청주읍성남문터까지 피켓행진을 했습니다.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행진을 하니까 많은 시민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이 힘으로 924기후정의행진까지 쭉 가야겠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한컷 엠프 끌고 행진~ 잠시 대기중~ 남문터에서~

2022.09.23.

기후정의주간 청주대사거리, 산업단지육거리 피켓팅(9.19~23)

기후정의주간 청주시내 곳곳에서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8시~9시까지 청주대사거리와 산업단지육거리 두군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함께 해주신 박종순 운영위원님과 활동가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피켓을 보관하게 해 주신 청주청년회에도 감사드립니다.

2022.09.23.

기후영화 상영회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9.21)

기후정의주간을 맞아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30여명의 시민, 회원들과 함께 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늦게 찍는 바람에 모두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찍지는 못했습니다. 현수막은 회원들과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었구요. 이 영화를 보면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10.13(목) 12시 충북문화관에서도 다시 한번 상영할 예정이오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후영화 상영회에 도움 주신 청주시 기후대기과와 청주시문화산업진행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과 활동가들이 현수막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2022.09.22.

기후정의주간 선포 기자회견(9.19)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공동으로 기후정의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충북도청에서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 거리 피켓팅, 기후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기후위기는 불평등하다. 지난달 8일, 9일 서울과 충청권에 내린 폭우는 115년만의 재난이었다. 그리고 이 재난은 사회적 약자의 재난이었다. 기후재난의 피해는 같지 않았다. 노인과 어린이와 장애인 같은 건강약자, 반지하거주인과 같은 거주약자, 거리의 노동자와 열약한 농어촌이주노동자의 재난이었다. 기후재난 이전에도 이미 인권을 빼앗긴 사회적 약자는 재난에서 더 참혹한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녹색의 말잔치를 중단하라 충청북도에 도지사가 12년 만에 새롭게 선출되었지만, 기후정책은 오히려 후퇴하였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소해야 할 시기 김영환 도지사의 도정 목표에서 기후위기 정책은 들러리에 불과하다. ’경제를 풍요롭게‘하기 위해 충북 창업펀드에 1,000억 조성, 대기업 중심 첨단 산업에 60조 원을 투자 유치하겠다고 한다. ’문화를 더가깝게‘하기 위해 ’레이크파크‘를 구축하고 ’충북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탄소중립이란 단어외에 실천과제는 전무하다. 특히 탄소중립에서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찾아볼 수 없으며, 충북관광공사는 중요해도 충북에너지공사는 검토의 대상일 뿐이다. 충청북도는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LNG발전소 설립을 중단시켜야 한다.. 585MW의 청주 SK LNG발전소, 1GW인 음성의 LNG발전소는 기후위기를 가속시키는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게 된다. 청주 SK LMG발전소에서 새롭게 배출하는...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