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핵사고 36주기 전국 동시다발 행동(4.26)

관리자
발행일 2022-04-27 조회수 134

체르노빌 핵사고가 발생한지 36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체르노빌 반경 30km는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어 주민들은 고향을 잃은 채 흩어졌고,
파괴된 핵발전소 바닥에는 여전히 200t의 핵폐기물이 남아 있고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돔으로 씌어 놓았을 뿐입니다.
이 돔마저도 수십년 후에는 또 다른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36년이 지났지만 체르노빌은 아직 수습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당선인은 핵발전을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신규원전 건설하고 노후원전 수명 연장해서 원전 최강국을 건설하겠다고 합니다.
원전 최강국 건설의 미래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입니다.
체르노빌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원전 최강국 건설 주장을 폐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군을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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