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 미세먼지 저감, 쓰레기 문제해결 등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 발표(5.10)

관리자
발행일 2018-05-17 조회수 252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충청북도의 17개의 환경단체로 구성된 6.13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는 오늘(5.10,목) 오전 11시 충북도청 앞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제안할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를 발표하였다.
○ 전국 최고의 미세먼지 농도와 지역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진행되는 무분별한 개발사업 등으로 충북은 이미 청풍명월의 도시가 아니라 맘껏 숨조차 쉴 수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였다.
○ 이에 충북의 환경단체들은 충북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환경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6.13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를 구성하여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를 발굴, 취합하여 발표하였다.
○ 오늘 발표한 충북환경정책의제는 충청북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 유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 GMO/방사능 급식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백두대간 보전과 속리산,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중단등 총 9개의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 쓰레기 제로/자원순환도시 청주 실현, 도시공원 일몰제 대안 마련등 총 6개의 청주시 환경정책의제
○ 그리고 모든 군지역에 제안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 설치 및 운영 등으로 되어 있다.
○ 6.13 지방선거 충북환경연대는 오늘 발표한 충청북도 환경정책의제를 도지사, 시장, 군수 후보에게 제안하여 정책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정책공약 채택여부를 통해 “6.13지방선거 충청북도 환경후보를 선정하여, 충북도민들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지역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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