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수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도시인들은 어떠한가.
자연은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돕기도 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을 뽐내는 장소이다. 그러나 도시라는 협소한 공간에 갇힌 사람들은 생태감수성을 잃어버렸고 다양성존중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잊고 있다.
6월 풀꿈환경강좌의 강사로도 모셨던 김산하 영장류학자.
‘생태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잃어버렸던 생태감수성을 찾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한번으로 끝내기에는 아직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8월에도 같은 책으로 모임 진행합니다
일시 : 8월 9일(금) 오후7시
장소 : 가배시광 (개신동 301, 2층)
도서 : 김산하의 야생학교 ; 도시인의 생태감수성을 깨우다
저자 : 김산하
출판 : 갈라파고스
문의 : 043-222-2466(박현아)
책을 읽지 못했어도 모임 참여는 가능합니다 ^^
어려워마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