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풀꽃, 이고들빼기 박정훈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17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한 번째 풀꽃, 이고들빼기 박정훈 회원입니다!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왕고들빼기 등 다양한 고들빼기들이 있습니다. 그중 이고들빼기는 7~8월에 꽃이 피며 고들빼기 중에서 가장 늦게 꽃을 피웁니다. 산에서 30~70cm 높이로 자라는 한두해살이 풀입니다.
꽃잎 끝이 사람의 치아처럼 생겨서 이고들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약이 나옵니다. 약간 씁쓰레한 맛의 흰 유액은 입맛 없을 때 입맛을 돋우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민간에서는 종기와 악창에 짓찧어 붙이고, 어린 싹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왕고들빼기와 어떤 점이 다른지 검색해보세요~
21이고들빼기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