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어느덧 8번째 수업입니다.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어디서 수업을 해야할지 고민 끝에실내, 실외 모두 할 수 있는 청주국립박물관으로 정했습니다.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예쁘게 물든 단풍을 보러 국립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우산쓰고 브이~^^우산 위에 떨어지는 비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툭툭툭툭비가 오니 달팽이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연우와 재훈이~모두 안녕~수세미를 들고 있는 은태청주국립박물관 입구에서 다같이 찰칵!신이난 동범이와 윤범이~단풍나무의 열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생각했습니다. 비슷하지요?안녕 진경아~청주국립박물관안쪽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신선영선생님과 재훈이의 씨름~ 재훈이가 이겼다는...ㅎ 바람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누구 자동차가 멀리 나가는지 경주~ 오늘 수업은 이것으로 끝~비가오는 관계로 실내와 실외수업을 번갈아 진행하였습니다.12월엔 마지막 수업이네요~ 12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