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풀꽃, 속단 전소민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341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아홉 번째 풀꽃, 속단 전소민 회원입니다!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네모진 줄기가 1m 정도 높이로 자라며 골절을 잘 치료한다고 하여 속단, 속절, 접골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본초휘언 : 本草彙言>에서 말하기를 “속단은 혈맥을 보양하고 이어주는 약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어 염증, 골절, 빈혈, 요통 등의 치료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속단, 꽃과 잎을 잘 기억해 두세요~
 
9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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