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한 번째 풀꽃, 복주머니난 권수월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4 조회수 298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스무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 한 번째 풀꽃, 복주머니난 권수월 회원입니다!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인 꽃입니다.
복주머니난은 꽃 모양이 마치 음낭처럼 생긴 데서 유래하여 ‘개불알꽃’이라 불리며, 풀 전체에서 지린내가 나서 '요강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까마귀오줌통'이라고도 부릅니다. 영어 이름은 '아가씨 슬리퍼'(lady's slipper), '모카신 꽃'(moccasin flower), 별명은 '노아의 방주'(Noah's ark)인 것은 서양에서는 신발 또는 최소한의 물건을 넣는 것으로 인지하여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51복주머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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