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의원대회는 환경운동연합의 최고의결기구로 전국의 54개의 단체가 모여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자리입니다~환경운동연합 2019 전국대의원대회에 오황균 대표님을 비롯 대의원회원, 활동가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2019년에는 ‘석탄 그만, 내일은 맑음’, ‘천연 공기청정기, 공원을 지켜라’, ‘우리동네 시민햇빛발전소 만들기’를 중점사업로 정하였습니다!그리고 2018년 시작했던 ‘평화, 새로운 시작’의 여정이 파괴적 개발로 치닫는 것을 반대하며DMZ일원의 가치가 남북 공유의 자산이 되고 미래세대가 DMZ일원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특별결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