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2019 전국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2.23)

관리자
발행일 2019-02-25 조회수 154


전국대의원대회는 환경운동연합의 최고의결기구로 전국의 54개의 단체가 모여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환경운동연합 2019 전국대의원대회에 오황균 대표님을 비롯 대의원회원, 활동가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에는 ‘석탄 그만, 내일은 맑음’, ‘천연 공기청정기, 공원을 지켜라’, ‘우리동네 시민햇빛발전소 만들기’를 중점사업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시작했던 ‘평화, 새로운 시작’의 여정이 파괴적 개발로 치닫는 것을 반대하며
DMZ일원의 가치가 남북 공유의 자산이 되고 미래세대가 DMZ일원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특별결의를 하였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에서 결의한 것처럼 청주충북환경연합도 2019년에는 “생명 평화 생태”를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운동연합 이철수 대표님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의원 그리고 활동가들



▲지역의장 소개 및 인사 중입니다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의원들은 사진의 오른편에!

▲4대강 사업으로 지어진 금강과 영산강 5개 보 가운데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한다는 처리 방안이 발표되어 그에 대한 기쁨의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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