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꿈자연학교(열매반) 수업이 무심천 까치내 일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흙놀이를 주제로하여 여러가지 자연물로 만들고, 두드려보고, 던져보고.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집결 장소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나무위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관찰하고 있어요까치내 가는 길에 만나는 나비와 꽃들~꽃팔지 폼나죠?애벌레를 만났어요 누구 손일까요?친구들이 몰려들었어요^^팔지가 맘에 드나봐요 ㅎ애벌레가 어떤이의 발에 밟혀 죽었어요 주호가 옆에다 꽃을 가져다 놓네요모두 이렇게 멋을 내 보았어요꽃길을 따라가며 친구와 무엇이 통했나봐요^^200m가 넘어 보이는 선따라 몸의 균형을 잡으며 걸어 보기도 했답니다^^몸의 균형을 잡으며 다리를 건너고 나니 땀이 쭉~나네요 물도 맛있어요^^샌드아트놀이~검은색 도화지 위에 가는 모래를 체로 쳐서 그위에 예쁜그림을 그려 넣는거예요풀이 붓이되어 그위에 가는 모레를 뿌려 주었더니 예쁜 케릭터가 되었어요짜잔~어때요^^열매반 친구들 흙놀이 참 재미 있어 하네요^^풀을 주었더니 찰흙풀을 만드네요ㅋ안방처럼 편했나봐요~^^친구와 함께 발로 표현을 내 보았어요^^자~애벌레 어때요?어항도 만들었어요^^나는 달팽이~^^그릇에 콩벌레도 담고~풀잎을 이용해 돗단배도 만들어보고~돛단배를 강물에 띄워 보았어요 어디까지 흘러 갈까요? 금강? 서해바다?돌아 오는 길에 만난 꽃과 달팽이모두들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