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 번째 풀꽃, 송장풀 강영란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57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 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마흔 다섯 번째 풀꽃, 송장풀 강영란 회원입니다!
 
높이가 1m정도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참채(참菜), 개속단(개續斷), 개방앳잎, 대화익모초(大花益母草), 산익모초(山益母草), 주리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일설에는 솜으로 장식한 풀(솜장풀)이 인쇄과정에서 송장풀로 잘못 된 것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산익모초와 개속단이라 부르고 개속단과 개방앳잎이라 불리다가 1949년 송장풀로 불리기 시작한 이후 정식 이름이 되었습니다.
 
45송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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