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경주시 진도 5.1, 5.8의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이후 수차례 여진이 발생하고 9월 19일 오후 8시 33분 경에 경주시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지난 12일 밤 지진이후 19일 밤 9시까지 총 378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규모라고 발표했습니다.환경운동연합은 9월 20일 오전 11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지진과 원전 사고, 충북도 예외 아니다.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하고 충북도는 지진대비 비상대책 세워라!
2016년 9월 20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