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세 번째 풀꽃, 벌깨덩굴 신성철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61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여든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서른세 번째 풀꽃, 벌깨덩굴 신성철 회원입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일본, 중국 동북부, 러시아 등지의 산속이나 숲 가장자리의 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으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합니다. 꽃이 깨꽃과 비슷하고 줄기가 덩굴처럼 길게 뻗어나가서 벌개덩굴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경상도지역에서는 벌바우나물로도 불리며, 어린잎은 식용하고, 지상부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줄기의 한쪽 방향으로만 꽃을 피우며, 줄기는 길게 자라 덩굴처럼 비스듬히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번식합니다.
 
33벌깨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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