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다섯번째 풀꽃, 큰괭이밥 홍선경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5-21 조회수 301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51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일흔 다섯번째 풀꽃, 큰괭이밥 홍선경 회원입니다!
 
비를 맞은 큰괭이밥의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각처 깊은 산·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큰괭이밥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 진 이름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으며, 초장초, 시금초, 산장초라고도 부르는 것은 이 종류의 잎이 옥살산(수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모두 신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75큰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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