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말고 안전!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충북지역 3456인 선언 (9.6)

관리자
발행일 2017-09-13 조회수 185

9월 6일 2시, 충북도청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충북지역 3456인 선언이 있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선언에 함께한 3456 충북 도민은  정부의 탈핵에너지 전환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탈핵에너지전환엔 대한 내용을 충북도민에게 알려내기 위해 강연회, 캠페인, 집회 참여,홍보물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것입니다.
충북에는 원자력발전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전이 없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충북도민의 일이입니다. 충북도민,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탈원전 에너지 전환"을 이루기 위해 함께 행동 할 것입니다!
선언문 보러 가기 →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2467

▼ 제천간디학교 한강, 김재하 학생이 기자회견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한강 학생은 미래세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낭독하였습니다.  신고리 5,6호기가 가동되며 나오는 핵폐기말, 사고의 위험 등은 미래세대에게 부담하는 것이라며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시작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 신고리 댄스 ♬ 고리 고리 신고리 백지화  ♪
신고리 댄스 보러가기 →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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