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충북도지사, 행복청장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7.19)

관리자
발행일 2023-07-19 조회수 58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지 며칠이 지났지만 어느 한 기관도 책임있는 얘기를 하지 않고 모두 책임을 떠 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이 알다시피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청주시, 충북도, 행복청 중 어느 한 기관만이라도 역할을 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인재입니다.
이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청주시장, 충북도지사, 행복도시건설청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유가족들도 함께 해주셨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장 직원 몇명에게 책임을 떠 넘겨서는 안됩니다.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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