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나무씨앗반 7차수업] 물고기야 네 이름을 알려줘!

관리자
발행일 2023-09-05 조회수 16






물고기 박사로 통하는 성무성 선생님의 초빙으로 무심천에서 살고 있는 민물고기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함께 탐색하는 과정은 또래 친구들과 관계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워지는데 무엇보다도 맘껏 물놀이도 즐기며 물고기 탐색을 하는 시간이 먼 훗날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 잡길 바래 본다.
























제1 운천교 밑 전경




































입수하기 전 간단한 맨손체조




































족대사용법과 물고기를 대하는 법을 알려줌
















































드디어 입수~
































































































































































































뻘의 느낌은?
























머드팩 중~
























































































































중간 중간 안전요원(자원봉사자)배치




































































































































대충 16종류의 물고기들~
















































잡식성(물 속에 사는 곤충 작은동물)
























바위,자갈,모래에 붙은 이끼가 주식
























돌 밑에 잘 숨고 산란도 한다 수컷이 알을 지킨다.
























조개속에 알을낳고 수컷이 바로 같은조개에 방정 수정시켜 조개 몸 속에서 발생 부화한다.
























산란기에는 혼인색이 붉게 나타남(수컷)
























산란관을 갖고 있는데 산란기가 되면 민물에 살고 있는 조개의 몸안에 알을 낳아 천적으로 부터 알을 보호하여 부화율을 높인다(납자루과의 공통적인 특징)
























깊지 않는 못에 서식하며 밑바닥에서 먹이를 찾음(조개의 체내에 산란)
























모래나 자갈이 깔린곳에 산란장을 만들고 암컷과 수컷이 함께 들어가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민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산란기가 되면 유난히 붉은색을 띠며 색이 더 또렷해진다(혼인색)
























산란기(5~6월경) 큰 돌이나 바위틈에 산란한다. 어린새끼는 수면 가까이에서 떼지어 유영생활을 하나 성장 하면서 저층으로 내려간다.
























입 가장자리에 두쌍의 수염이 있기 때문에 수염이 없는 붕어와 구별하기도 한다.
























짪은 시간동안 물이 맑아서인지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저마다의 멋진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난 뒤 바로 방류
























잘 살아라 물고기들아~




























































방류 후 따라가 보는 우리 친구들




































끝날 때쯤 자라도 발견 어찌나 힘이 쎄고 빠른지 스스로 탈출
























미호종개를 비롯해 그밖에 무심천에서 볼수 있는 민물고기에 대한 부연설명이 있었습니다.
























더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할 수 있게 맑은 물을 오래도록 지켜 나가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다음 달 정북토성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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