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세 번째 풀꽃, 미나리아재비 안영희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6-08 조회수 53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63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아흔 세 번째 풀꽃, 미나리아재비 안영희 회원입니다!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라는 식물로 줄기는 서고, 키가 50∼70㎝ 가량 되고, 밑둥잎은 2, 3갈래로 살짝 갈라지며, 잎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두빛입니다.
꽃은 여름철에 노랗게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다수이고 암수도 다수이며, 열매는 작은 수과로 모여서 별사탕 모양을 이룹니다.
독성이 있으나 진통·소종·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풍습성관절통·편두통·위통·간염황달·종창(腫瘡) 등에 치료제로 이용합니다. 또,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전초(全草)를 살충발포약으로 사용합니다.
 
93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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