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풀꽃, 금낭화 이승훈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172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일곱 번째 풀꽃, 금낭화 이승훈 회원입니다!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습니다.
꽃의 모양이 여자들 옷에 매다는 주머니를 닮아 ‘며느리주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죠? 꽃을 한참 들여다 보다 눈을 그려 넣어보았습니다.
수줍어하는 새색시의 얼굴이 보이나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앞으로 금낭화를 보게 되면 새색시가 떠오를 겁니다.^^
7금낭화
7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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