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을 만나다 여덟번째] 유창현 회원

관리자
발행일 2024-05-28 조회수 21
회원을 만나다

 


“회원을 만나다” 여덟 번째는 유창현 회원님입니다.
지난 5월 23일(목) 유창현 회원님의 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청주에서 산 지 8년 되었고요. 가게 신용카드 결제나 온라인 결제 시스템 다루는 일을 하는 유창현입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가입하게 된 경우는?
“원래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긴 했어요. 건강한 환경은 다음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인데 기성세대들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디지털 강사교육 때 만난 이경자님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를 알려주셨어요. 실은 전 먹는 행사라 그래서 갔어요^^ 간 김에 이 계기로 환경을 위해 후원하자 생각해서 회원가입하게 되었어요.”
 
유창현회원님께서 혹시 생활속에서 하고계신 활동이나 권장하는 환경실천이 있을까요?
“저는 집에서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음식물도 말려서 버릴 수 있는 건 버리고 있구요, 페트병뿐 아니라 기름 묻은 용기나 그릇은 한번 닦아서 버리고 있어요. 국가적으로도 시민들이 환경실천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긴한데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개발이 많이 된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다같이 보단 개인의 이익이 더 중요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권장하는 환경실천은 가정에서부터 쓰레기를 막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전엔 어쩔 수 없었다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환경문제에 대해 각성하고 깨어났으면 해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지역에서 꼭 했으면하는 활동이 있나요?
“미디어 강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개인의 실천을 끌어낼 만한 진심 담긴 메시지를 SNS에 더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다양한 활동보단 환경을 위해 고민하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단체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나름대로 체계적이고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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