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한 번째 풀꽃, 산씀바귀 명창엽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5-29 조회수 298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58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든 한 번째 풀꽃, 산씀바귀 명창엽 회원입니다!
 
숲 가장자리와 냇가 근처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60~ 150cm 높이로 곧게 섭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세모진 달걀형으로 줄기 아래쪽에서는 깃꼴로 갈라지며 긴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에는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짤아지고 피치혐으로 되며, 8~10월에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립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우유 같은 흰즙액이 나오며,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습니다.
아 쓰다~ 씀바귀!^^
 
81산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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