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떡잎반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했습니다~ ^^황토염색후 숯 염색~ 얼굴에 손에 까만물이 들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이났습니다~마당에 손수건을 널어놓고 다함께 찰칵!!모두 브이~별이 만들어 졌습니다~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모든것이 놀이감이 되네요~빨래줄에 림보를~ 또르르 또르르 굴러가는 연잎 위에 있는 물방울이 신기한가봐요~황토염색, 숯염색된 손수건을 마당에 널어놓았습니다~ 림보 후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깔깔깔깔 웃는 아이들 소리에 같이 있는 부모님, 선생님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8월달에는 무심천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