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위기일발 버라이어티했던 이번 자전거모임이야기!시작합니당 @.@!! 시작부터 자전거에 펑크가 났어요 ㅠ.ㅠ한 번 펑크가 나서 임시방편으로 때운 후 열심히 페달질을 하고 있었는데 또 펑크!결국엔 자전거를 교환하기로 하고, 원래 가려했던 세종 90km순환코스도 애매해진 상황! 자전거를 떼우고 있습니다. 뭐 이래저래 애매해진 상황에서 두분이 더 합류했습니다.고민해본 결과, 세종 합강리 연못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걸로~60km정도의 코스입니다.출발 전 사진 한컷!자전거도로를 따라 신나게 달립니다~오랜세월 자전거를 탄 노련함이 느껴지는 ‘두손 놓고 자전거 타기’신공!중간중간 휴식도 하구요~또 열심히 달려봅니다!한기철감사님^^금계국이 활짝 핀 자전거도로로 씽씽~ 한참 달리다 연꽃공원에 도착했습니당~ 자전거를 세워놓고 잠시 신선놀음을 하러 팔각정으로 갑니다 ㅎㅎ 돌아오는 길에는 오디도 따 먹었어요딱 맞게 익어 달콤한 오디~~~ 7월에 또 만나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