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 번째 풀꽃, 신감채 김정수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502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여든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서른두 번째 풀꽃, 신감채 김정수 회원입니다!
 
신감채의 뿌리는 ‘당귀(當歸)’라 하여 귀중한 한약재로 쓰인다. 당귀의 한자의 뜻은 '남편이 집에 돌아온다.'로 시집가는 신부가 반드시 챙겨야 할 상비약(부인약)이라는 뜻에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미나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깃꼴 겹잎으로 마주나며, 8월에 하얀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32신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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