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반 4차수업] 숲속 친구들과 놀기 (6.8)

관리자
발행일 2024-06-11 조회수 17
새싹반

 


비가 오락가락 이런 날씨는 숲속의 이야기거리라 더 많이 숨어 있답니다. 산을 오를 때
경사가 심하니 포기하고 쉬운길로 갈까 ? 물어보니 만장일치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하겠다고 합니다 '도전' 을 크게 외치고 비탈길을 오르는데 오늘은 질문을 참 많이도 하네요^^

 
내 몸의 균형감각을 익힙니다

아카시아 잎을 따서 멀리 던질 준비를 합니다

떨어진 잎으로 고슴도치를 표현해 봤어요

내 땅 넓히기 퉁기기를 처음 해 보는 놀이여서 인지 어려워 하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냅니다






누가 땅을 젤 넓게 확보했을까요?



 




나무그루터기 주변에 떨어진 자연물로 얼굴을 표현해 봤어요

마당을 쓸어 보고 싶다는 서윤이

빚자루를 타고 날으는 '마녀 삼총사' 라고하니 우리가요? 하며 더 재미있게 표현을 합니다


우산 꾸미기를 하는데 풀잎이 촉촉하니 풀을 바르지 않아도 척척 잘도 붙어요

서윤이 토끼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갈까? 아님 안 가본길로 내려갈까?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보니 안가본길로 내려 가겠다고 합니다. 우리 새싹반 친구들 오늘 용기와 호기심 대단하네요^^


서연이의 재빠른 손놀림 이 속에 무엇을 잡았을까요?
우리 친구들이 달팽이를 많이 보고 싶어 했지만 아쉽게도 보진 못했고 다음에 꼭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예요 ~ 다음달
용정 산림공원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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