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번째 풀꽃, 수영 연종석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5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여든 네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서른여덟 번째 풀꽃, 수영 연종석 회원입니다!
 
소녀시대의 수영의 아닙니다~ 풀꽃에도 수영이 있습니다^^
들과 산기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에서 잎이 모여 나고, 잎 사이에서 줄기가 길게 올라와 꽃이 피웁니다. 줄기와 잎을 먹으면 신맛이 나고, 맛이 ‘싱아’와 비슷해서 ‘개싱아’ 혹은 ‘괴싱아’라고도 부릅니다. 유럽에서는 수영을 개량해 샐러드로 만들어 먹습니다. 한방에서는 설사를 시키는 작용이 있어 변비에 쓰이고, 이뇨작용이 있어 열이 나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요로결석과 온 몸이 붓는 증상에 쓰입니다.
 
38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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