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북환경인의날 "초록, 숨 고르기와 마음 다지기"(12.18)

관리자
발행일 2018-12-19 조회수 310

2018 충북환경인의날이 "초록, 숨 고르기와 마음 다지기"라는 주제로 12월 18일 화요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열렸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충북의 환경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충북지역 환경운동을 결산하고, 2019년 환경보전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입니다.
1부는 2018 충북환경인의날 기념식, 2부는 충북환경포럼 '2018 충북환경이슈 총결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풀꿈환경재단 염우 상임이사님이 참석하신 충북환경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재은 청주충북환경연합 공동대표님, 이재희 녹색청주협의회 상임의장님이 개회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축하말씀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님이 해주셨습니다.

▲2018 충북권 10대 환경뉴스 발표에는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오경석 상임이사님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최악에 대한 대책마련, 진주산업 등 청주시 폐기물소각시설 갈등, 도시공원 민간개발 논란, 미호강 상생협력 운동 활발, 문장대온천개발사업 백지화,  충북도 환경산림국 신설,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문제,  초록학교만들기 활동 활발, 플라스틱 등 재활용쓰레기 문제,  음성 LNG화력발전소 건설 논란이 올해 충북권 10대 환경뉴스에 들어갔습니다.
 

▲2018 충북환경대상은 소각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신 추학1리 유민채 이장님이 수상하셨습니다.
 
 

▲2부는2018 충북 환경이슈 총결산을 이야기하는 충북환경포럼이 있었습니다.
 
포럼의 좌장은 서원대학교 허원 교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주제발표에는 ▲청주충북환경연합 이성우 사무처장님의  '2018 충북권 10대 환경뉴스 특징과 경향',

사례발표에는▲ (사)풀꿈환경재단 염우 상임이사님의 '미호강 상생협력 프로젝트 현황과 과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경중 관장님의 '충북형 초록학교만들기 협력활동 현황',

▲소각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 유민채 위원장님의 '폐기물 소각시설의 문제점과 주민운동'으로 네 분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는 김영배 녹색청주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상정 충청북도 도의원, 박연수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전숙자 에코리더협의회 회장, 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 여섯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2018 충북환경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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