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생명한마당 (5.20)

관리자
발행일 2023-05-24 조회수 29

산남동의 두꺼비생태공원을 아시나요?
두꺼비생태공원은 산에서 내려온 두꺼비들이 산란하고, 자라는 터전으로 '원흥이 방죽'이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도시가 점점 개발되면서 원흥이 방죽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원흥이 방죽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았고, 원흥이 방죽을 두꺼비생태공원으로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기억하고자 두꺼비생명한마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벌써 그 날로부터 20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냥 젠가 게임이 아닌 '기후' 젠가 게임으로
일상생활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적혀있는 젠가 랍니다!
젠가 게임 때문일까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부스에 사람이 몰려들었다는 소문이...🤭

젠가 게임을 진행하며 한 쪽에서는 시민분들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지도 함께 알아봤어요😲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