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의 두꺼비생태공원을 아시나요?두꺼비생태공원은 산에서 내려온 두꺼비들이 산란하고, 자라는 터전으로 '원흥이 방죽'이라 불렸습니다.하지만 도시가 점점 개발되면서 원흥이 방죽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었는데요.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원흥이 방죽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았고, 원흥이 방죽을 두꺼비생태공원으로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이 사건을 기억하고자 두꺼비생명한마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올해가 벌써 그 날로부터 20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그냥 젠가 게임이 아닌 '기후' 젠가 게임으로일상생활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적혀있는 젠가 랍니다!젠가 게임 때문일까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부스에 사람이 몰려들었다는 소문이...🤭젠가 게임을 진행하며 한 쪽에서는 시민분들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소개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의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지구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지도 함께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