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다섯 번째 풀꽃, 솜방망이 최현민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5-13 조회수 366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42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예순 다섯 번째 풀꽃, 솜방망이 최현민 회원입니다!
 
‘안전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산솜방망이, 민솜방망이등이 있습니다. 전국의 햇볕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고, 풀 전체가 은색 털로 덮여있고 긴 꽃대 끝에 피어있는 꽃 전체의 형태가 둥근 모양새를 띠고 있어서 솜방망이 라는 이름을 갖고있습니다. 꽃대가 위로 곧추서 쓰러질 거 같지만 대가 튼튼해 꽃말 처럼 쓰러지지 않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크게 자라고,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이고 꽃은 약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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