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풀꿈자연학교 9번째, 마지막 수업이 12. 5(토)에 있었습니다.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겨울수업을 하기 위해 문암생태공원에서 모여 정북토성으로 이동하며 수업하였습니다!정북토성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누가누가 빨리 뛰나 준비 시작~정인이와 은태. 남매답게 빨간 옷을 맞춰입었네요^^눈웃음이 매력적인 재훈이~ 재훈이는 춥지도 않은가봐요~짝꿍 지민이랑 가온이짝꿍 주현이 지민이 연우~ 오랜만에 세명이 다 참석했네요^^정북토성으로 가는 길 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갈대욕심이 많은 주현이~~ㅎㅎ정북토성으로 올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연날리기를 하려고 합니다~정북토성을 돌고 있는 중이에요~연을 처음 날려본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도시에서는 연을 날릴 수 있는 기회도 시간도 부족하겠지요.연을 날리는 의미,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아이들 혼자서 연을 날리는건 부족했습니다.선생님들이 연을 먼저 날려주고 아이들에게 얼레는 건네주면서 날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부모님께서도 도와주셨습니다~멀리멀리 날렸습니다. 연을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연날리기에 도와주느라 연을 날리는 사진은 많지 않네요^^;;)다 같이 연을 날리고 선물로 연을 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아이들이 쉽게 날릴 수 있겟죠?^^ 어느덧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졸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1년동안 수업하며 찍은 사진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우리 모두 다같이 찰칵! 1년동안 수업해준 신선영, 박상경 선생님 그리고 수업장소까지 데리고 와준 부모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이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의 수업들이 오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습으면 좋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