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만났습니다~ 친구들 반가워^^그 사이 들판에 풀과 꽃들이 많이 자랐습니다.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캐고 있습니다.어떤 향이날까요?물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이곳에는 물고기와 올챙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빈 병에 물을 담았습니다. 왜 담았을까요?물을 담은 병을 들고 영차영차 올라 갔습니다~죽은 나무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보았지요~개미, 곤충 들의 집~진달래 맛도 보았습니다.용정산림공원 연못 도착! 연못에는 도롱뇽 알과 올챙이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가뭄으로 말라 죽고 있었습니다.빈 물병에 담아왔던 물을 도롱뇽 알과 올챙이에 부어주고 낙엽으로 덮어 주었습니다. 고목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도롱뇽, 올챙이, 우산, 사람, 비 그리고 싶은 걸 마음껏 그렸습닏~그림을 그려놓고 보니 알록달록 예쁘네요~모두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