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번째 풀꽃, 참꽃마리 이종범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09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일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일곱 번째 풀꽃, 참꽃마리 이종범 회원입니다!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좁쌀만큼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이 피었는지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려 있기 때문에'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꽃은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6월까지 핍니다. 연한 남색의 꽃잎과 가운데 노란 테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7참꽃마리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