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두번째 자전거모임을 진행했습니다.5월15일(일) 꽃다리 자전거 대여소에서 모여서 정북토성까지 다녀왔습니다.가벼운 봄나들이, 무심천을 따라 가는 역사기행 등등의 거창한 컨셉을 잡았지만실제로는 그냥 편한 바람 맞으면 자전거만 탔습니다. 정북토성에서는 안내판을 잘 읽어보았구요~정북토성으로 가는길 돌아오는길 모두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과의 시간이었습니다.점심은 무심천변에서 시원한 냉면을 먹었습니다. 6월 모임에 관심있는분들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