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주민건강영향조사 민관합동조사협의회 개최(1.18)

관리자
발행일 2022-01-18 조회수 78



청주 북이면 주민들의 집단암 발병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합동조사협의회가 처음으로 진행됩습니다.
환경부는 작년 북이면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밀집된 소각장과 암 발병에는 인과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부실한 조사에 대한 잇따른 비판에 결국, 추가 보완 조사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조사 결과를 보완할 수 있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 의 견을 토대로 용역을 발주하기 위한 과업지시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과업지시서의 내용은 차기회의에서 피드백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민관합동조사협의회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