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이라 설레이는 맘으로 친구들을 기다렸답니다~~🤗

풀꿈자연학교에서 가장 막내인 우리 친구들인데도 의젓한 모습에 더욱 사랑스럽고 기특했습니다~~🥰

입학식 전에 미리 우리 친구들의 에쁘고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새싹반, 열매반 언니ㆍ형님들, 부모님과 함께 입학식을 마치고 자연을 느끼고 살피러 출발😊❣️'규화목' 을 만져보고 두드려보며 살핀 뒤, 나무그루터기에서 나이테도 루페로 살피고, 나무의 나이도 세어보았습니다~~😊

산책로 옆 나무밑둥에 자라는 이끼도 만져보고, 나무줄기 중간에 생긴 '옹이'도 살펴봤습니다~~❣️언덕에 늘어져 있는 '그늘사초' 로 선생님과 함께 예쁘게 머리땋기도 했습니다~~ 각자 땋은 그늘사초와 한 컷😉

❣️공원 중턱 벤치에 앉아서 눈을 감고, 숲에서 들리는 소리와 뺨을 스치는 바람을 느껴보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서로 자기소개를 수줍게 나누며 잠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원을 살피며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 모아서 팔각정에 모여 앉아 잠시 '코끼리코 손가락' 으로 솔방울 옮기기 게임도 하고, 던지고 받아도 보고, 손가락에 끼워 찰칵~~

게임 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깨끗이 정리도 잊지 않았답니다~~👍

❣️숲 속 간벌한 통나무 위를 균형잡으며 줄지어 걷기

❣️7월 풀꿈자연학교 때 다시 왔을 때 나무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각자 내 나무를 정해서 인증샷도 찍어봤습니다~~

4월에 또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