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사고 13년, 에너지 전환대회 참가(3.16)

관리자
발행일 2024-03-18 조회수 14

매년 진행하던 후쿠시마 원전사고 행사를 올해는 3월 11일 지나서 에너지 전화대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을지로역 근처에서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깨 했습니다.
기후정치, 탈핵, 탈석탄, 재생에너지 등의 참여부스가 있었고, 올해는 특이하게 온라인으로 중계된 보이는 라이오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행사였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핵연료가 수습되지 못하면 방사능 오염수 투기를 50년을 할지 100년을 할지 알수 없습니다.
전기 써야 한다고 핵발전소를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원전을 멈추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 계획을 세우고 탈핵으로 나서야 합니다.
탈핵은 단지 시민사회만의 요구일 수는 없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탈핵 기후정치를 얘기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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